00:13 2026-07-15 00:13:00

해리 케인 이 정도였나? "트럼프와 골프 친 건 맞다" 직접 인정

와! 해리 케인 이 정도였나? "트럼프와 골프 친 건 맞다" 직접 인정…"특별한 경험" 발언까지→팬들은 "왜 하필 TRUMP" 비판해리 케인 이 정도였나? '트럼프와 골프 친 건 맞다' 직접 인정


케인, 트럼프와 골프 친 사실 인정…"믿기 어려울 정도로 특별한 경험"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골프를 친 사실을 직접 인정했다.영국 매체 가디언은 13일(한국시간) 케인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골프 라운드를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당시를 "믿기 어려울 정도로 특별한 경험"이라고 표현했다고 보도했다.논란의 시작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었다. 그는 잉글랜드가 멕시코를 꺾고 2026 북중미 월드컵 8강에 오른 뒤 기자들과 만나 "해리 케인은 훌륭한 선수다. 예전에 함께 골프를 쳤는데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고 밝혔다.이후 노르웨이와의 8강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케인은 "약 18개월 전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함께 골프를 쳤다"며 사실을 인정했다.이어 "당시는 바이에른 뮌헨의 겨울 휴식기였고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골프를 아주 잘 친다. 그의 나이가 됐을 때도 그런 실력을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실망스럽다"…케인, 트럼프와 골프 일화 공개 후 거센 비판

해리 케인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골프를 함께 친 사실을 인정한 뒤 온라인에서는 비판 여론이 확산됐다.SNS에서는 "실망스럽다", "왜 하필 트럼프와 골프를 쳤느냐"는 반응이 이어졌고, 미국 정치학자 줄스 보이코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트럼프의 저주가 시작됐다"며 비꼬는 글을 올렸다.일부 비평가들은 "킬리안 음바페나 엘링 홀란이었다면 같은 제안을 받아도 응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케인의 판단을 비판하기도 했다.또한 스포츠 스타와 정치인의 만남이 정치인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스포츠워싱'에 활용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케인은 이러한 논란에 대해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골프 경험을 개인적인 일화로 설명했으며, 이후에는 월드컵 경기 준비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트럼프 칭찬 후 4강 진출…케인, 경기 밖 행보도 화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해리 케인을 칭찬한 이후, 잉글랜드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4강 진출에 성공하며 우승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해리 케인은 훌륭한 선수이자 좋은 사람"이라며 과거 함께 골프를 친 일화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케인은 기자회견에서 약 18개월 전 플로리다에서 함께 라운드를 했던 사실을 인정하며 당시를 "특별한 경험"이라고 회상했다.공교롭게도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이후 잉글랜드는 8강과 준결승을 잇달아 통과하며 1966년 이후 60년 만의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하지만 단순한 골프 일화는 정치적 논란으로까지 번졌고, 케인은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경기력뿐 아니라 경기장 밖 행보로도 큰 관심을 받는 인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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