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6 2026-05-08 07:26:00

‘여성비하’ 발언 롯데 최충연에 조치 검토 중

KBO, ‘여성비하’ 발언 롯데 최충연에 “실질적인 조치 검토 중”‘여성비하’ 발언 롯데 최충연에 조치 검토 중


KBO, 최충연 여성 팬 비하 논란에 징계 검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롯데 자이언츠 투수 최충연의 여성 팬 비하 발언 논란과 관련해 공식 대응에 나섰다. 최근 한 시민이 문화체육관광부에 최충연 징계를 요구하는 민원을 제기했고, KBO는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 적용 여부를 포함해 실질적인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논란은 지난해 12월 부산의 한 술집 앞에서 촬영된 영상이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면서 시작됐다. 영상 속 최충연은 사진 촬영을 요청한 여성 팬의 외모를 조롱하고 흉내 내는 모습을 보였고, 해당 장면이 공개되며 비판 여론이 커졌다.
KBO와 롯데 구단은 현재 내부 논의를 진행 중이며, 향후 징계 여부와 수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충연 사과에도 팬 분노 확산…롯데 결국 2군 조치

롯데 자이언츠 투수 최충연이 여성 팬 비하 논란으로 결국 2군행 조치를 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최충연은 피해 여성에게 직접 연락해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팬들의 반응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특히 일부 팬들은 성명문까지 발표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팬들은 “프로선수로서 품위를 잃은 행동”이라며 구단의 강력한 대응을 요구했다.롯데 구단은 논란이 이어지자 최충연과 당시 술자리에 함께 있었던 윤성빈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시즌 중 반복되는 선수단 이슈에 롯데 팬들의 실망감도 커지고 있다.

음주운전에 또 구설수…최충연, 반복되는 논란에 위기

최충연은 이번 여성 팬 비하 논란으로 또다시 커리어 최대 위기를 맞게 됐다. 그는 2020년 삼성 라이온즈 시절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운전이 적발돼 KBO로부터 150경기 출장 정지 중징계를 받은 바 있다.이후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며 재기를 노렸지만, 이번 사건으로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팬들 사이에서는 “반복되는 구설수에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롯데는 올 시즌 개막 전부터 선수단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월 대만 스프링캠프 기간 사행성 오락실 출입 문제로 징계를 받았던 나승엽, 고승민, 김세민은 최근 징계 해제로 복귀했지만, 또 다른 논란이 터지며 구단 분위기가 어수선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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