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0 2026-07-10 08:38:00

충격 결별! 日 모리야스 감독 대표팀 떠난다

충격 결별! 日 모리야스 감독 대표팀 떠난다→아시안컵 끝나면 '임기 종료' 6개월 초단기 계약…한국 등 아시아 사령탑 관심?충격 결별! 日 모리야스 감독 대표팀 떠난다


일본, 모리야스 감독과 아시안컵까지만 동행…6개월 연장 계약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일본 축구대표팀이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과 6개월만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일본축구협회가 모리야스 감독에게 2027년 1월부터 2월까지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까지 대표팀을 맡아달라고 요청했으며, 감독도 이를 수락했다고 보도했다.이번 계약은 매우 이례적인 단기 연장이다. 일본은 월드컵 이후에도 당장 감독을 교체하기보다 아시안컵까지는 기존 체제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대회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모리야스 감독은 월드컵 종료 후 거취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해 왔다. 귀국 기자회견에서도 "잠시 쉬면서 대회를 되돌아보고 싶다"고 말하며 향후 계획에 대해 말을 아꼈다.이에 따라 모리야스 감독은 약 6개월 동안 대표팀을 더 이끈 뒤 계약이 종료될 전망이다.

일본축구협회, 아시안컵 우승해도 감독 교체…새 체제 준비

일본축구협회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성적과 관계없이 대표팀 사령탑 교체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일본 닛칸스포츠는 일본축구협회가 모리야스 감독이 2027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더라도 계약을 추가 연장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전했다.협회는 내년 3월 A매치부터 새로운 감독 체제를 출범시키는 계획을 이미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모리야스 감독은 아시안컵까지만 대표팀을 지휘하고 이후에는 새 사령탑에게 지휘봉을 넘기게 된다.일각에서는 시한부 계약이 선수단 운영과 전술 구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최대 13경기를 치른 뒤 감독이 교체될 경우 새 감독이 다시 팀을 재정비해야 하기 때문이다.다만 일본축구협회는 장기적인 대표팀 발전을 위해 세대교체와 새로운 전술 체제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월드컵 돌풍 이끈 모리야스, 계약 종료 후 아시아 각국 관심 전망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일본 대표팀과 결별을 앞두면서 향후 거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모리야스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일본을 16강으로 이끌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일본은 대회 기간 네덜란드와 무승부를 기록했고, 브라질을 상대로 선제골을 넣는 등 세계적인 강호들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월드컵 개막 전 평가전에서도 잉글랜드와 브라질을 잇달아 꺾으며 일본 축구의 경쟁력을 입증했다.이 같은 성과 덕분에 모리야스 감독은 계약 종료 후 여러 국가의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차기 대표팀 감독을 찾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이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한편 일본축구협회는 모리야스 감독이 대표팀 감독직에서는 물러나더라도 강화 자문 등 협회 내 다른 역할을 맡을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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