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6
2025-11-26 07:18:52
‘슈퍼스타 린가드’ 2골 1도움
‘슈퍼스타 린가드’ 2골 1도움 폭발… FC서울, 원정서 상하이 3-1 제압
osen
후반 폭발한 서울의 공격 전개
FC서울이 25일 중국 상하이 푸동풋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AFC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스 5라운드에서 상하이 하이강을 3-1로 꺾고 승점 8점(2승2무1패)으로 동부 3위에 올랐습니다. 0-0으로 마친 전반 이후 후반 3분 제시 린가드가 박스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을 성공시켜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상하이는 후반 12분 마테우스 비탈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지만, 서울은 4분 뒤 루카스 실바가 린가드의 왼쪽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넣으며 다시 앞서갔습니다. 후반 32분 황도윤의 패스를 받은 린가드가 추가골을 결정지며 멀티골을 완성했고, 서울은 사실상 승부를 굳혔습니다.
거친 경기 양상과 충돌 상황
후반 40분 린가드는 상하이 주장 장린펑과 충돌하는 상황을 겪었습니다. 장린펑이 깊은 태클을 시도하면서 두 선수 간 감정 충돌이 있었고 장린펑이 손으로 린가드의 얼굴을 밀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주심은 두 선수 모두에게 옐로카드를 부여했으며, 이후 경기는 정상적으로 재개됐습니다. 경기 막판 상하이는 태클과 과격한 플레이로 흐름을 흔들려 했으나 서울은 집중력을 유지하며 두 골 차 승리를 지켰습니다.
린가드, 전 골 장면 관여하며 팀 승리 견인
이날 린가드는 2골과 1도움으로 팀의 세 골 모두에 관여하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FC서울은 토너먼트 진출 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고, 상하이는 1무4패로 최하위(12위)에 머물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