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 2026-06-16 10:04:00

10경기서 단 두 팀만 패했다…만만치 않은 아시아·아프리카의 선전

10경기서 단 두 팀만 패했다…만만치 않은 아시아·아프리카의 선전, 한국의 승리부터 카보베르데의 스페인전 무승부까지10경기서 단 두 팀만 패했다…만만치 않은 아시아·아프리카의 선전


아시아 축구 돌풍! 한국·카타르·호주·일본 잇따라 선전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아시아 국가들이 강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한국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체코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어 카타르는 스위스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월드컵 본선 역사상 첫 승점을 획득했다.호주는 강호 튀르키예를 2-0으로 완파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네스토리 이란쿤다와 코너 메트칼프의 연속골로 승리를 챙겼다.일본 역시 네덜란드와 난타전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43분 카마다 다이치의 극적인 동점골로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으며 8강 이상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아시아 팀들은 현재 2승 3무를 기록하며 이번 대회 초반 돌풍의 중심에 서 있다.

아프리카 저력 입증! 모로코·코트디부아르·이집트 기대 이상 성과

아프리카 대표팀들도 강호들을 상대로 만만치 않은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모로코는 브라질과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 신화가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했다. 경기 내용에서도 브라질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선보였다.코트디부아르는 에콰도르를 상대로 후반 막판 결승골을 터뜨리며 1-0 승리를 거뒀다. 교체 투입된 아마드 디알로가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이집트도 벨기에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을 확보했다. 반면 튀니지는 스웨덴에 1-5로 대패하며 체면을 구겼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멕시코에 0-2로 패했다.그럼에도 아프리카 국가들은 강호들과 대등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대 이변은 카보베르데! 스페인 막고 승점 획득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의 주인공은 카보베르데였다.사상 처음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카보베르데는 16일 열린 조별리그 경기에서 우승 후보 스페인과 0-0 무승부를 기록했다.스페인은 경기 내내 높은 점유율과 공격적인 운영으로 카보베르데 골문을 두드렸지만 끝내 득점에 실패했다. 카보베르데는 조직적인 수비와 집중력으로 스페인의 공세를 모두 막아냈다.이번 결과로 카보베르데는 월드컵 역사상 첫 승점을 획득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을 놀라게 했다.한편 아시아와 아프리카 국가들의 선전은 계속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우루과이와 맞대결을 펼치며, 이란은 뉴질랜드를 상대로 승리에 도전한다. 월드컵 초반 예상 밖 결과가 이어지면서 조별리그 판도도 더욱 혼전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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