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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5 10:44:00
허리 근육통 ERA 1위 LG 웰스 엔트리 말소
‘허리 근육통’ ERA 1위 LG 웰스 엔트리 말소…16일 인천 SSG전은 김윤식 이정용 조합으로
LG, ERA 1위 웰스 말소…허리 근육통으로 한 차례 휴식
LG 트윈스의 아시아쿼터 좌완 라클란 웰스가 허리 근육통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LG는 14일 잠실 삼성전을 앞두고 웰스를 말소하고 성동현을 등록했다. 염경엽 감독은 “풀타임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라 원래도 한 차례 쉬게 하려 했는데 회복이 더디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웰스는 올 시즌 7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2.06을 기록하며 리그 ERA 1위를 달리고 있었다. 피안타율 0.194, WHIP 0.97로 세부 지표 역시 안정적이었다. 최근 한화전에서는 흔들렸지만, 그 전까지 3경기 연속 무자책 행진을 이어가며 LG 선발진의 핵심 역할을 해왔다.
LG 선발 운영 변화…SSG전 ‘이정용·김윤식 카드’ 검토
LG 트윈스가 라클란 웰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선발 운영 변화를 준비한다. 웰스가 예정됐던 16일 인천 SSG 랜더스 원정 경기는 이정용과 김윤식 조합으로 치를 가능성이 높아졌다.염경엽 감독은 “누가 먼저 등판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며 “이정용과 김윤식의 순서를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정용은 올 시즌 선발 2경기에서 8이닝 2실점(1자책)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김윤식 역시 선발 전환을 염두에 두고 투구수를 늘리고 있다.손주영이 마무리 역할로 이동한 상황에서 두 투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염경엽 감독 “김윤식 선발 준비”…LG 마운드 재편 본격화
염경엽 감독이 좌완 김윤식의 선발 전환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LG는 라클란 웰스의 이탈과 함께 선발진 운영 재정비에 들어간 모습이다.염 감독은 “윤식이도 투구수를 끌어올려 언제든 선발 등판이 가능하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윤식은 현재 구원 역할을 맡고 있지만, 향후 선발 자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커졌다.여기에 이정용까지 대체 선발 후보로 거론되면서 LG는 기존 선발진 외에 추가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방향으로 시즌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손주영의 마무리 전환 이후 좌완 선발 자원이 줄어든 만큼 김윤식의 역할 확대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