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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3 14:08:00
홍명보호, '약체' 100위 트리니다드토바고, 102위 엘살바도르와 맞붙는다
파격 결단! 홍명보호, '약체' 100위 트리니다드토바고, 102위 엘살바도르와 맞붙는다...조별리그 대비, 고지대 환경서 전술 완성도 높일 계획
한국 축구대표팀, 북중미 월드컵 앞두고 트리니다드토바고·엘살바도르와 평가전 확정
대한축구협회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마지막 평가전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대표팀은 오는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 6월 4일 엘살바도르와 차례로 맞붙으며 본선 전 최종 점검에 나선다.두 경기 모두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위치한 BYU 사우스 필드에서 열린다. 킥오프 시간은 한국시간 기준 오전 10시이며 현지시간으로는 각각 5월 30일과 6월 3일 오후 7시다.대한민국은 과거 두 팀과 각각 한 차례씩 맞붙은 경험이 있다. 트리니다드토바고와는 2004년 서울 평가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엘살바도르와도 2023년 대전 평가전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대표팀은 이번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북중미 현지 환경 적응과 함께 월드컵 본선을 위한 전술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국 축구대표팀, 고지대 적응 위해 북중미 현지 평가전 선택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트리니다드토바고와 엘살바도르를 평가전 상대로 선택한 배경에는 ‘고지대 적응’이라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대표팀은 월드컵 본선 첫 두 경기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치른다. 과달라하라는 해발 1571m에 위치한 고지대 도시로 체력 부담이 상당한 지역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대한축구협회는 미국 현지에서 실전과 비슷한 환경 속 적응 훈련을 병행할 수 있는 상대를 우선적으로 물색했다.트리니다드토바고와 엘살바도르는 모두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소속 국가다. 비록 이번 월드컵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미국 현지 이동 부담이 적고 컨디션 조율에도 유리하다는 판단 아래 평가전이 성사됐다.축구계 관계자는 “한국이 A조에 속하면서 일정이 비교적 빠르게 진행돼 평가전 상대 섭외가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아시아 팀과 조기 맞대결을 원하는 국가도 많지 않은 상황에서 현실적인 선택을 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홍명보호, 16일 최종 명단 발표…18일 미국 출국 후 월드컵 담금질 돌입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 중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본격적인 결전 체제에 돌입한다.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대표팀은 오는 16일 월드컵 최종 엔트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선수단은 18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로 출국해 사전 훈련 캠프를 시작한다.대표팀은 현지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 엘살바도르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르며 조직력과 실전 감각을 점검한다. 이후 현지시간 기준 6월 5일 월드컵 베이스캠프가 마련된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이동해 본격적인 본선 준비에 돌입한다.과달라하라는 대표팀이 조별리그 첫 두 경기를 치르는 장소다. 고지대 특유의 환경 적응 여부가 중요한 변수로 꼽히는 만큼, 이번 미국 현지 캠프는 월드컵 성패를 좌우할 핵심 일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