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7 2026-05-13 13:07:00

롯데 나승엽, 복귀 일주일 만에 다시 말소

'이럴 수가' 롯데 나승엽, 복귀 일주일 만에 다시 말소...예비군 동원훈련 참석→경조휴가 적용롯데 나승엽, 복귀 일주일 만에 다시 말소


롯데 나승엽, 예비군 훈련으로 다시 1군 말소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나승엽이 예비군 동원훈련 참석으로 다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롯데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나승엽의 말소 소식을 전했다.나승엽은 2023년 11월 국군체육부대 전역 이후 올해 예비군 3년차로, 12일부터 14일까지 동원훈련 대상이다. 구단은 이미 두 차례 훈련 연기를 진행한 상태라 추가 연기가 불가능했다고 설명했다.롯데 관계자는 “경조 휴가 특별 엔트리를 적용했다. 14일 훈련 종료 후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롯데는 공백을 메우기 위해 외야수 김한홀을 1군으로 콜업했다.

도박 징계 복귀 후 맹타…나승엽, 아쉬운 잠시 이탈

나승엽은 최근 복귀 직후 뛰어난 타격감을 과시하며 팀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었다.나승엽은 대만 타이난 스프링캠프 기간 사행성 오락실 방문 사실이 드러나 3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고, 지난 5일 수원 KT전에서 1군에 복귀했다. 이후 5경기에서 타율 3할8푼9리(18타수 7안타), 1홈런 5타점, OPS 1.032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특히 중심타선에서 해결사 역할을 해주며 타선 침체에 시달리던 롯데 자이언츠 공격력에 큰 힘이 되고 있었다. 하지만 예비군 동원훈련 일정이 겹치면서 상승세를 잠시 멈추게 됐다.

프로야구 선수들도 피할 수 없는 예비군…이주형 이어 나승엽도 훈련 참가

KBO리그 선수들도 예비군 동원훈련 대상에서 예외는 아니다. 이번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나승엽이 훈련 참석으로 전력에서 잠시 이탈했다.구단 설명에 따르면 예비군 편성 기간 동안 프로·실업 선수의 경기 참가를 이유로 훈련 연기가 가능하지만, 통틀어 두 차례까지만 연기할 수 있다. 나승엽은 이미 두 번 연기를 사용해 더 이상 미룰 수 없었다.앞서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주형 역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예비군 동원훈련에 참가하며 경조 휴가 특별 엔트리 적용을 받은 바 있다. 프로 선수들의 시즌 중 예비군 참석 사례가 이어지면서 팬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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