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1 2026-01-11 08:02:00

대한민국 레바논에 4-2 대역전승

대한민국 U23, 레바논에 4-2 대역전승…아시안컵 8강 청신호

이민성호 4골 폭발, 조별리그 첫 승 확보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레바논을 상대로 4-2 대역전승을 거두며 2026 AFC U-23 아시안컵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한국은 조별리그 2차전에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전반 흔들렸지만 세트피스로 균형 회복

한국은 경기 초반 레바논의 압박에 고전하며 전반 13분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이후에도 위기를 맞았지만, 전반 20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현용의 헤더 동점골로 흐름을 되찾았습니다. 전반은 1-1 균형 속에 마무리됐습니다.

후반 다시 실점, 그러나 빠른 추격

후반 초반 수비 집중력이 흔들리며 다시 한 골을 내줬지만, 한국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곧바로 반격했습니다. 후반 12분 정재상이 헤더로 동점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강성진 역전골, 김태원 쐐기골

한국은 후반 중반 이후 공격 주도권을 완전히 가져왔습니다. 후반 36분 강성진이 왼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터뜨렸고, 이어 김태원이 추가골을 넣으며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교체 카드가 연이어 적중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조별리그 1위 도약, 8강 진출 가시권

한국은 4-2 승리로 조별리그 첫 승을 신고하며 승점 4점을 기록했습니다.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 가능성은 있지만,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습니다. 이민성호는 공격력과 회복력을 동시에 증명하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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