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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9 10:23:00
韓 스타 공격수 오현규, 대형 시련 닥치나..."베식타스, 루카쿠에게 관심
'월드컵 데뷔전 데뷔골' 韓 스타 공격수 오현규, 대형 시련 닥치나..."베식타스, 루카쿠에게 관심" 새 감독 오자마자 영입설
베식타스, 루카쿠 영입 추진…오현규와 주전 경쟁 예고
베식타스가 올여름 대형 스트라이커 영입을 추진하면서 오현규의 입지에도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튀르키예 매체 '아 하베르'는 7일(한국시간) 베식타스와 페네르바체가 모두 벨기에 국가대표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페네르바체는 이미 최전방 보강을 위해 베다트 무리키를 영입한 데 이어 루카쿠까지 노리고 있으며, 베식타스 역시 공격진 강화를 위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도 두 구단이 루카쿠를 두고 경쟁 중이라고 전했다. 나폴리는 루카쿠를 이번 여름 이적시장 매물로 내놓았으며 약 1000만 유로(약 173억 원)의 이적료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베식타스는 오현규 외에 확실한 최전방 공격수가 부족한 상황이다. 하지만 루카쿠가 합류할 경우 경험과 커리어 면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아 오현규의 주전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나폴리, 루카쿠 매각 준비…1000만 유로 책정 이유는?
SSC 나폴리가 올여름 로멜루 루카쿠의 이적을 허용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루카쿠가 나폴리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구단 역시 이번 여름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적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는 '일 나폴리스타'를 통해 나폴리가 루카쿠의 이적료를 약 1000만 유로로 책정했다고 전했다.루카쿠는 현재 2027년 6월까지 계약돼 있지만, 세후 연봉 약 800만 유로를 받고 있어 구단 입장에서는 급여 부담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풋볼 이탈리아는 나폴리가 제시한 이적료가 장부가와 거의 일치하는 수준이라며, 손실 없이 매각을 완료하면서 동시에 연봉 부담까지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금액이라고 설명했다.지난 시즌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루카쿠는 현재 구단 핵심 전력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튀르키예 명문 베식타스와 페네르바체가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새 감독 체제 맞은 베식타스…오현규 미래 다시 안갯속
오현규가 새 시즌을 앞두고 또 한 번 치열한 경쟁을 준비하게 됐다.오현규는 지난 시즌 벨기에 헹크에서 감독 교체 이후 출전 시간이 크게 줄어들었고, 이후 베식타스로 이적해 빠르게 주전 자리를 꿰찼다.그는 이적 직후 16경기에서 8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매김했고, 당시 사령탑이었던 세르겐 얄츤 감독의 신뢰를 받았다.하지만 얄츤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물러난 뒤 새롭게 빈첸초 이탈리아노 감독이 부임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새 감독은 부임 직후부터 최전방 보강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서 두샨 블라호비치 영입을 시도한 데 이어 현재는 로멜루 루카쿠 영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루카쿠는 전성기만큼의 위력은 아니지만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도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고,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벨기에 대표팀 공격수로 득점을 올리며 경쟁력을 입증했다.반면 오현규 역시 체코와의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교체 출전해 데뷔골을 터뜨리며 가능성을 보여준 만큼, 베식타스가 루카쿠를 영입하더라도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상황을 맞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