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4
2026-07-04 06:32:00
박지성, 문체부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
박지성, 한국 축구 재기 위해 나선다...문체부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 이영표-박주호와 함께 한다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맡는다…한국 축구 개혁 전면에
문화체육관광부가 7월 6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혁신위원회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지성 국제축구연맹(FIFA) 분과위원회 위원이 공동위원장을 맡는 한시적 기구로 운영된다.박지성은 공동위원장으로서 한국 축구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제도 개선 논의를 이끌 예정이다.박지성은 "이번 혁신위원회를 통해 그동안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고민을 담아 대한민국 축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설계하고, K-축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최휘영 장관 역시 "신뢰받는 축구인들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축구의 비전이 수립되고, 그 비전이 현장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월드컵 참패 후 한국 축구 대수술…혁신위원회 출범 배경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한국 축구를 향한 비판 여론이 커지면서 정부가 'K-축구 혁신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홍명보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이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대회 전 사임 의사를 밝혔으며 홍명보 감독도 32강 진출 실패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이후 축구협회 운영 전반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고 정치권에서는 청문회 개최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등 한국 축구 개혁 요구가 커졌다.문화체육관광부는 이러한 국민 여론을 반영해 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한국 축구의 체질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이영표·박주호도 합류…K-축구 혁신위원회, 무엇을 바꾸나
K-축구 혁신위원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최휘영 장관과 박지성을 비롯해 다양한 축구계·체육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위원으로는 이영표 해설위원, 박주호 해설위원,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 김승희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조연상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 유영근 변호사, 김대희 교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혁신위원회는 월드컵 실패를 계기로 제기된 한국 축구 개혁 요구를 바탕으로 축구 행정 체계 개선, 유소년 육성 시스템 강화, 첨단 기술 활용 확대 등 다양한 혁신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정부는 축구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한국 축구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