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0 2026-06-20 10:01:00

김경문 감독 탄식, 한화 타선 마지막 퍼즐 언제 나타나나

"60G 넘기도록 아직 없네" 김경문 감독 탄식, 한화 타선 마지막 퍼즐 언제 나타나나…"싸움 잘하니까" 이도윤이 해법일까김경문 감독 탄식, 한화 타선 마지막 퍼즐 언제 나타나나


김경문 감독의 고민, 끝나지 않는 한화의 1번 타자 찾기

한화 이글스가 2026시즌 강력한 타선을 앞세워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지만, 리드오프 자리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다.19일 경기 전 기준 한화는 팀 OPS 0.777로 리그 2위, 홈런 73개로 2위, 팀 타율 0.274로 3위를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다. 요나단 페라자, 문현빈, 강백호, 노시환으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은 상대 투수들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다.반면 1번 타자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한화의 1번 타자 타율은 0.219로 리그 최하위 수준이다. 중심타선과 하위타선이 모두 준수한 생산력을 보여주는 것과 달리 리드오프의 출루 능력은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특히 최근 6연패 기간에는 1번 타자 타율이 0.115까지 떨어지며 공격 흐름이 원활하게 이어지지 못했다. 김경문 감독은 "60경기를 넘게 하면서 아직도 1번 타자를 찾지 못했다는 게 마음이 아프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김경문 감독의 선택, 이도윤 리드오프 카드 꺼냈다

한화 이글스가 리드오프 문제 해결을 위해 새로운 카드를 꺼내 들었다.김경문 감독은 19일 경기에서 이도윤을 1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시켰다. 이날 한화는 이도윤-요나단 페라자-문현빈-강백호-노시환-김태연-유민-허인서-심우준 순으로 타순을 구성했다.경기 전 김 감독은 "이도윤이가 싸움을 잘 한다. 그래서 1번으로 냈다"고 설명했다. 단순한 타격 능력뿐 아니라 끈질긴 승부와 적극적인 플레이를 높게 평가한 것이다.한화는 시즌 내내 다양한 선수들을 리드오프로 기용했지만 확실한 해답을 찾지 못했다. 결국 최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이도윤에게 새로운 역할을 맡기며 변화를 시도했다.김 감독의 승부수가 팀 공격 흐름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타율 0.293 이도윤, 한화 리드오프 고민 해결사 될까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리드오프 후보로 나선 이도윤이 팀의 오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이도윤은 올 시즌 57경기에 출전해 51안타, 1홈런, 24득점, 22타점을 기록하며 타율 0.293, OPS 0.711을 올리고 있다. 팀 내에서 꾸준한 타격감을 유지하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최근 10경기에서는 타율 0.324(34타수 11안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러한 활약이 김경문 감독의 선택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다만 이도윤 역시 1번 타자로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올 시즌 리드오프로 나선 경기에서는 10타수 1안타에 그쳤고, 대부분의 타석은 6~9번 하위 타선에서 소화했다.최근 타격감이 좋은 만큼 새로운 타순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한화가 시즌 내내 안고 있던 리드오프 고민을 이도윤이 해결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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