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4
2026-06-04 08:17:00
이강인 "떠날 의향 있어, 아틀레티코 필두로, 다양한 구단이 원해"
韓 초대박! 이강인, 마침내 1티어 떴다...'Here We Go' 기자 확신, "떠날 의향 있어, 아틀레티코 필두로, 다양한 구단이 원해"
이강인, PSG 떠날 가능성 커졌다…로마노도 이적 가능성 주목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의 올여름 이적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강인의 거취를 집중 조명했다.그동안 이강인은 여러 차례 이적설에 휩싸였지만, 현지 기자들은 신중한 입장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이강인의 PSG 이탈 가능성을 보다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로마노는 "이강인은 더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팀을 떠날 계획이 있다"며 올여름 이적시장 핵심 매물 중 한 명으로 평가했다.
리그 우승 기여했지만…챔피언스리그에선 외면받은 이강인
이강인은 이번 시즌 PSG에서 리그 27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우승에 적지 않은 공헌을 했다.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는 물론 중앙 미드필더 역할까지 수행하며 전술적 활용도를 인정받았다. 그러나 정작 가장 중요한 무대인 UEFA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서는 출전 기회를 충분히 받지 못했다.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요 경기에서 이강인을 사실상 전력 외 자원처럼 활용했다.PSG가 2년 연속 유럽 정상에 오르긴 했지만, 이강인 입장에서는 핵심 선수로 자리 잡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에 따라 꾸준한 출전과 더 큰 역할을 원한다면 새로운 팀을 찾을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관심 지속…프리미어리그 구단도 주시
이강인의 차기 행선지로는 스페인의 명문 구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로마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몇 달 전부터 이강인과 곤살루 하무스를 꾸준히 관찰해 왔다"며 "지난 1월에도 영입 리스트에 포함됐고 현재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이강인이 꾸준한 출전을 원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여기에 최근에는 일부 프리미어리그 구단들도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는 현지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의 거취가 유럽 축구계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