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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5 00:52:00
토마스 뮐러, 17년 만에 파경 "얼마 전 합의 하 결별"
'충격 이혼 발표!' 대표 잉꼬 부부였는데…고교 시절 '첫사랑'과 결혼한 토마스 뮐러, 17년 만에 파경 "얼마 전 합의 하 결별"
토마스 뮐러, 17년 만에 아내 리사와 결별 공식 인정
Thomas Müller가 고교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아내 Lisa Müller와 결혼 17년 만에 결별했다.독일 매체 빌트는 4일(한국시간) 뮐러 부부가 최근 합의 하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법률대리인 크리스티안 셰르츠는 "두 사람은 얼마 전 합의 하에 헤어졌다"며 "사생활 보호를 위해 추가 입장은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2009년 결혼한 두 사람은 오랜 기간 독일 축구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SNS 언팔부터 장거리 별거까지…파경 조짐 있었던 뮐러 부부
한때 독일 최고의 잉꼬부부로 불렸던 Thomas Müller와 Lisa Müller의 관계는 이미 수년 전부터 이상 기류가 감지됐다.두 사람은 2024년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하며 불화설에 휩싸였다. 이후 매년 함께 참석하던 옥토버페스트와 각종 공식 행사에도 리사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의혹이 더욱 커졌다.결정적으로 뮐러가 올여름 독일을 떠나 캐나다 MLS 무대로 이적했을 때도 리사는 동행하지 않았다. 당시 리사는 "두 대륙에 떨어져 각자의 일을 계속하기로 한 결정은 쉽지 않았다"면서도 목장을 지켜야 했기에 독일에 남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장거리 별거는 결국 두 사람의 관계를 끝으로 이끄는 계기가 됐다.
사생활 아픔 속에서도 활약 이어가는 뮐러
결혼 생활 종료라는 아픔을 겪었지만 Thomas Müller는 여전히 그라운드에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오랜 시간 몸담았던 FC Bayern Munich를 떠난 그는 현재 Vancouver Whitecaps FC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3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16경기에 출전해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생활에서는 큰 변화를 맞았지만, 경기장에서는 여전히 팀의 핵심 자원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