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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4 06:23:00
리버풀 떠나는 살라, 마지막 이달의 선수상 수상
"받을 자격 있다" '9년 동안 29번' 리버풀 떠나는 살라, 마지막 이달의 선수상 수상..."공헌에 감사한다"
리버풀 떠나는 살라, 마지막까지 ‘이달의 선수상’…통산 29번째 기록
Mohamed Salah가 마지막까지 Liverpool FC의 역사를 새로 썼다.리버풀은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살라가 4월 구단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수상은 더욱 특별하다. 살라는 이번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날 예정이며, 구단 역시 “지난 9년 동안 여러 차례 받아온 상을 마지막으로 수상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살라는 4월 공식전 5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리그 경기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포를 가동하며 흔들리던 팀 분위기를 지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구단에 따르면 그는 2017년 8월 첫 수상 이후 무려 29차례나 리버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팬들 역시 “마지막까지 팀을 위해 헌신했다”며 레전드의 마지막 수상을 축하했다.
‘리버풀 레전드’ 살라, 9년 황금기 마침표…441경기 257골 남겼다
Mohamed Salah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Liverpool FC와의 동행을 마무리한다.살라는 2017년 AS Roma를 떠나 리버풀에 합류한 뒤 팀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그는 통산 441경기에서 257골 122도움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특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3회를 차지했고,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등 굵직한 대회 정상에 오르며 총 9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지난 시즌에는 34골 23도움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리버풀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구단은 최고 수준의 조건으로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살라는 지난 3월 이번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겠다고 공식 발표하며 긴 여정의 끝을 알렸다.
예전 같지 않았던 살라…그래도 마지막엔 리버풀 지켜냈다
Mohamed Salah의 이번 시즌은 이전과 비교하면 다소 아쉬움이 남았다.살라는 올 시즌 공식전 40경기에서 12골 9도움을 기록했다. 과거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주던 시절과 비교하면 확실히 존재감이 줄어든 모습이었다.하지만 시즌 막판만큼은 달랐다. 그는 4월 리그 경기에서 중요한 골을 터뜨리며 팀이 무너지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줬다. 팬들 역시 “중요한 경기마다 해결사 역할을 했다”, “부상 전까지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며 박수를 보냈다.특히 리버풀 팬들은 “우리를 강한 레즈로 만들어줘서 고맙다”, “마지막으로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며 레전드를 향한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