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7 2026-05-17 14:19:00

'한화 진짜 무섭네' 41홈런 157타점 페문강노허 말고 또 있다

'한화 진짜 무섭네' 41홈런 157타점 페문강노허 말고 또 있다, 90억 캡틴 언제 오나…"통화했는데, 개운하지 않다고"'한화 진짜 무섭네' 41홈런 157타점 페문강노허 말고 또 있다


‘페문강노허’ 폭발… 한화, 5월 반등 성공하며 공동 5위 도약

한화 이글스가 5월 들어 완전히 달라진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김경문 감독 체제 아래 최근 3연승과 함께 20승 21패를 기록하며 KIA 타이거즈와 공동 5위까지 올라섰다. 시즌 초반 8위까지 떨어졌던 분위기를 완전히 뒤집은 모습이다.특히 5월 성적은 9승 5패로 리그 상위권 수준이다.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는 삼성 라이온즈 다음으로 높은 승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반등의 중심에는 이른바 ‘페문강노허’로 불리는 중심 타선이 있다. 요나단 페라자, 문현빈, 강백호, 노시환, 허인서까지 이어지는 2~6번 타순이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5명의 타자가 합작한 성적은 41홈런 157타점. 강백호는 타율 0.339와 10홈런 48타점으로 중심을 잡고 있고, 페라자 역시 타율 0.338에 40득점으로 공격 흐름을 이끌고 있다. 문현빈과 허인서도 장타력과 해결 능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한화 타선의 무게감을 키우고 있다.

캡틴 채은성 공백에도 버틴 한화… 복귀하면 더 무섭다

채은성이 부상으로 빠져 있음에도 한화 이글스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상대 팀들이 더욱 긴장하는 이유는 채은성이 아직 돌아오지도 않았다는 점이다.채은성은 좌측 쇄골 만성 염좌 진단을 받으며 지난 5월 6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현재까지 퓨처스리그 경기는 소화하지 않고 있으며, 완전한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채은성은 2023시즌부터 한화 중심 타선과 1루 수비를 책임져 온 핵심 자원이다. 최근 3시즌 동안 꾸준히 20홈런 안팎과 80타점 이상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올 시즌에는 다소 주춤한 성적을 기록 중이지만, 주장으로서의 존재감과 경기 운영 능력은 여전히 팀 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젊은 선수들이 많은 한화에서 채은성의 리더십은 단순한 기록 이상의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현재 한화 타선이 폭발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채은성까지 복귀할 경우 타선의 무게감은 더욱 강해질 전망이다.

김경문 감독 “채은성 아직 통증 남아”… 무리 없는 복귀 강조

김경문 감독이 주장 채은성의 몸 상태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김 감독은 15일 인터뷰에서 “오늘 통화를 했는데 아직 개운하지 않은 것 같더라. 통증이 남아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본인은 훈련을 하려고 하지만 무리하지 말라고 이야기했다”라며 신중한 복귀 기조를 강조했다.현재 채은성은 티배팅을 준비하는 단계로 알려졌다. 김 감독은 “조금 있으면 티배팅을 시작할 것이다. 그러면 2군 경기 소식도 들려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한화는 최근 선두 KT 위즈를 상대로 연승을 거두며 4연속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채은성 없이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주장 복귀 시 타선의 완성도는 한 단계 더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현재 한화의 상승세가 일시적인 돌풍이 아닌 이유도 여기에 있다. 기존 중심 타선의 폭발력에 채은성의 경험과 안정감까지 더해진다면, 중위권 싸움은 물론 상위권 경쟁 구도에도 큰 변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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