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9
2026-01-19 18:40:06
김하성 손가락 수술
김하성 손가락 수술, 송성문 옆구리 부상 WBC 대표팀 내야 공백 현실화
김하성, 빙판길 사고로 수술…시즌 초반 결장 불가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 김하성이 손가락 부상으로 수술을 받아 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애틀랜타 구단은 김하성이 최근 한국에서 빙판길에 미끄러져 오른손 중지 힘줄이 파열됐고, 수술 후 회복까지 4∼5개월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하성의 실전 복귀 시점은 5∼6월로 예상됩니다.
WBC 출전 사실상 무산…대표팀 주전 유격수 공백
이번 부상으로 김하성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출전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김하성은 2017년과 2023년 대회에 출전했던 대표팀 주전 유격수로, 갑작스러운 이탈로 대표팀은 새로운 주전 내야수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송성문도 부상 이탈…내야 전력 약화 불가피
김하성과 함께 송성문 역시 부상으로 WBC에 나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송성문은 개인 훈련 도중 옆구리 근육을 다쳐 최소 4주 이상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2루와 3루, 1루를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내야수인 송성문의 이탈도 대표팀에는 큰 손실입니다.
KBO·대표팀, 대체 자원 선별 착수
김하성과 송성문의 연이은 이탈로 대표팀 전력 약화가 불가피해졌습니다. 류지현 감독과 코치진,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두 선수의 공백을 메울 대체 자원 선별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대표팀은 사이판 훈련을 마친 뒤 20일부터 이틀에 걸쳐 귀국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