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8 2026-01-18 09:33:31

마이클 캐릭 감독 데뷔전 맨유, 맨시티 2-0 완파

“캐릭 효과 즉시 입증” 맨유, 맨체스터 더비서 맨시티 2-0 완파. 마이클 캐릭 감독 데뷔 승리.

임시 감독 캐릭, 데뷔전서 완벽한 승리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은 첫 경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맨유는 맨체스터 더비에서 라이벌 맨시티를 2-0으로 꺾으며 공식전 무승 흐름을 끊고 반등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음뵈모·도르구 연속골, 후반 승부 결정

경기 균형은 후반에 깨졌습니다. 후반 20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은 브라이언 음뵈모가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후반 30분 마테우스 쿠냐의 크로스를 파트리크 도르구가 마무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포백 전환과 공격적 운영, 캐릭의 변화

캐릭 감독은 스리백 대신 포백을 선택하며 과감한 변화를 줬습니다. 중원에서는 코비 마이누와 카세미루가 안정감을 더했고,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공격 전개 중심 역할을 맡았습니다. 음뵈모를 최전방에 배치한 스리톱 구성도 효과를 냈습니다.

맨시티 유효슈팅 1개 봉쇄, 완성도 높은 수비

맨유는 점유율에서는 밀렸지만, 슈팅 수와 유효슈팅에서 앞서며 효율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특히 맨시티의 유효슈팅을 단 1개로 제한하며 수비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순위 상승과 분위기 반전

이 승리로 맨유는 승점 35를 기록하며 상위권 도약에 성공했습니다. 반면 맨시티는 4경기 연속 무승에 빠지며 선두 경쟁에서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캐릭 감독의 데뷔전 승리는 맨유의 시즌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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