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4 2026-07-08 00:14:00

박항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현지서 사퇴

월드컵서 선수단장 맡았던 박항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현지서 사퇴박항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현지서 사퇴


박항서 KFA 부회장,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직후 현지서 사퇴

박항서 대한축구협회(KFA) 부회장 겸 선수단장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현지에서 부회장직을 내려놓은 것으로 알려졌다.KFA 관계자는 6일 "박항서 부회장이 한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뒤 멕시코 현지에서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박항서 부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장을 맡아 대표팀 운영을 지원했으며, 대회 종료와 함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직에서도 물러나게 됐다.

박항서, 선수단 해단식 마무리…"국민께 깊이 사과"

박항서 대한축구협회(KFA) 부회장은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일정이 끝난 뒤 선수단 해단식을 진행하며 마지막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KFA 관계자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김승희 전무이사와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해단식을 진행한 뒤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이후 그는 "북중미 월드컵에서 국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를 낸 것에 대해 단장으로서 축구협회를 대표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박 부회장은 지난달 30일 홍명보 전 감독과 대표팀 선수단 본진과 함께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항서, KFA 떠나 태국 2부 깐짜나부리 FC 감독으로 새 출발

대한축구협회(KFA) 부회장직에서 물러난 박항서 감독은 태국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박항서 감독은 지난 5월 태국 2부리그 깐짜나부리 FC의 공식 감독으로 선임됐으며, 북중미 월드컵 일정 종료 이후인 7월부터 팀을 본격적으로 지휘하기로 구단과 합의한 상태다.대표팀 선수단장 역할을 마친 박 감독은 대한축구협회에서의 임무를 끝내고 지도자로 복귀해 새로운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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