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1
2026-07-04 00:21:00
이을용 대박! 국가대표 '장남' 이태석 이어 '차남' 이승준도 유럽행
이을용 대박! 국가대표 '장남' 이태석 이어 '차남' 이승준도 유럽행...용인 떠나 독일 3부 자르브뤼켄 이적
이을용 아들 이승준, 독일 FC 자르브뤼켄 이적…유럽 진출 성공
이을용의 차남 이승준이 독일 무대에 진출하며 유럽 커리어를 시작한다.용인FC는 2일 "2026시즌 임대 선수로 활약한 이승준이 독일 3부리그 FC 자르브뤼켄으로 이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이승준은 올 시즌 원소속팀 코르파칸SC에서 임대 형식으로 용인FC에 합류해 빠른 스피드와 적극적인 움직임을 앞세워 U22 자원으로 꾸준히 출전했다. 전반기에는 3골을 기록하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특히 창단 첫 시즌을 치른 용인FC에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독일 전통의 명문 구단인 FC 자르브뤼켄이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면서 이적이 성사됐다.이로써 이을용은 장남 이태석에 이어 차남 이승준까지 유럽 무대에 진출시키며 두 아들의 해외 진출을 모두 지켜보게 됐다.
용인FC, 전력 손실 감수하고 이승준 유럽행 지원…"선수 미래가 우선"
용인FC가 핵심 유망주 이승준의 독일 이적을 적극 지원하며 선수 성장 중심의 운영 철학을 보여줬다.구단은 이번 이적이 단기적인 전력 손실로 이어질 수 있음에도 선수의 꿈과 미래 발전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협상에 협조했다.용인FC는 이승준이 독일 무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선수 개인뿐 아니라 한국 축구 유망주들의 해외 진출 사례 확대에도 의미가 있다고 판단했다.구단은 앞으로도 선수들의 성장과 도전을 적극 지원하는 운영 문화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이번 사례는 단순한 이적이 아닌, 구단과 선수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선수 육성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김진형 단장·이승준 "독일에서 더 성장하겠다"…감사와 각오 전해
이승준의 유럽 진출 소식과 함께 구단과 선수 모두 감사와 기대를 전했다.용인FC 김진형 단장은 "이승준은 올 시즌 U22 자원으로 팀에 큰 활력을 불어넣으며 의미 있는 활약을 펼쳤다"며 "오랫동안 꿈꿔온 유럽 무대 진출 기회를 얻게 된 만큼 구단도 그 도전을 응원하기로 했다. 독일에서 더욱 성장해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승준 역시 "용인FC에서 뛰며 많은 경험과 자신감을 얻었다"며 "구단이 제 꿈을 존중하고 새로운 도전을 지원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 독일 무대에서 더 성장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용인FC는 앞으로도 젊은 선수들이 더 큰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