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3
2026-07-03 10:10:00
호날두 ‘PK 동점골!’ 포르투갈, 추가시간 역전골 크로아티아에 2-1 승+16강 진출
‘SIIIIUU’ 호날두 ‘PK 동점골!’ 포르투갈, 추가시간 역전골 작렬→크로아티아에 2-1 승 16강 진출[월드컵·32강]
호날두 동점골·하무스 극장골…포르투갈, 크로아티아 꺾고 극적인 16강 진출
포르투갈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동점골과 곤살루 하무스의 극장 결승골을 앞세워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이끄는 포르투갈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BMO 필드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크로아티아를 2-1로 제압했다.전반전을 0-0으로 마친 포르투갈은 후반 8분 이반 페리시치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후반 24분 비디오판독(VAR) 끝에 얻어낸 페널티킥을 호날두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순간이 찾아왔다. 후반 추가시간 4분 하파엘 레앙의 정확한 크로스를 곤살루 하무스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터뜨렸다.크로아티아는 추가시간 막판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득점이 취소됐다. 결국 포르투갈은 2-1 승리를 거두며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호날두 vs 모드리치 마지막 월드컵 맞대결…희비 엇갈린 두 전설
축구계를 대표하는 두 베테랑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루카 모드리치의 마지막 월드컵 맞대결은 호날두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포르투갈과 크로아티아는 3일(한국시간) 열린 북중미 월드컵 32강에서 맞붙었고, 패하는 팀은 그대로 대회를 마감하는 벼랑 끝 승부를 펼쳤다.경기 전 여러 현지 매체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호날두가 대표팀 은퇴를 결정할 가능성을 보도했고, 40대에 접어든 모드리치 역시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포르투갈은 후반 먼저 실점했지만 호날두가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넣으며 팀을 살렸다. 이어 추가시간 곤살루 하무스가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포르투갈은 16강 진출에 성공했다.반면 모드리치의 크로아티아는 경기 막판 동점골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면서 월드컵 도전을 마무리하게 됐다. 두 전설의 맞대결은 호날두의 생존과 모드리치의 작별이라는 결과로 끝났다.
점유율 70% 압도한 포르투갈…브루노 중심 공격 끝에 역전 드라마 완성
포르투갈은 경기 내내 압도적인 점유율과 공격적인 운영을 앞세워 결국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어냈다.경기 초반부터 포르투갈은 7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크로아티아를 강하게 압박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격 전개의 중심 역할을 맡았고, 호날두와 주앙 칸셀루, 하파엘 레앙이 끊임없이 공격에 가담했다.전반에는 여러 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결정력이 아쉬워 득점 없이 마쳤다. 반면 크로아티아는 수비 후 역습을 노렸고 후반 8분 페리시치의 선제골로 먼저 앞서갔다.포르투갈은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레앙의 슈팅이 골대를 맞는 등 공세를 이어간 끝에 VAR 판독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호날두가 성공시키며 균형을 맞췄다.승부는 후반 추가시간 갈렸다. 레앙의 크로스를 곤살루 하무스가 헤더로 연결하며 결승골을 터뜨렸고, 크로아티아의 마지막 득점은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지 않았던 포르투갈은 압도적인 경기력 끝에 2-1 승리를 거두며 16강 무대를 밟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