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1 2026-07-01 15:21:00

"아르헨티나? 1-0으로 이길 수 있다" 인구 50만 카보베르데 대통령까지 나섰다

"아르헨티나? 1-0으로 이길 수 있다" 인구 50만 카보베르데 대통령까지 나섰다… 부비스타 감독도 "우리에게 불가능은 없다"'아르헨티나? 1-0으로 이길 수 있다' 인구 50만 카보베르데 대통령까지 나섰다


카보베르데 대통령 "아르헨티나 1-0 승리 가능...우리는 이기기 위해 뛴다"

카보베르데의 조제 마리아 네베스 대통령이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에서 맞붙는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자신감을 드러냈다.영국 BBC에 따르면 네베스 대통령은 "카보베르데가 아르헨티나를 1-0으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이기기 위해 경기한다. 이기려는 열망을 가지고 있다면 가능하다"고 밝혔다.상대는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다. 월드컵 통산 최다 득점자인 리오넬 메시를 앞세운 강력한 우승 후보지만, 네베스 대통령은 물러서지 않았다.그는 "카보베르데 같은 작은 나라는 언제나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우리 팀은 100%의 믿음과 100%의 희망을 가지고 있다. 유니폼이 흠뻑 젖을 만큼 뛸 것이며, 그래서 아르헨티나를 이길 가능성도 100%"라고 강조했다.이어 "결과와 관계없이 우리는 고개를 꼿꼿이 들고 월드컵을 떠날 것이다. 이미 임무를 훌륭하게 해냈다"고 덧붙였다.카보베르데는 오는 4일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32강전을 치른다.

인구 50만의 기적...카보베르데, 첫 월드컵에서 32강 신화 완성

카보베르데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최고의 돌풍 팀으로 떠올랐다.대서양의 10개 섬으로 이루어진 군도 국가인 카보베르데는 인구 약 50만 명의 작은 나라다. 이번 대회를 통해 사상 처음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고, 첫 출전 만에 토너먼트 진출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조별리그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이어갔다.첫 경기에서는 스페인과 0-0으로 비기며 승점 1을 챙겼다. 당시 40세 골키퍼 보지냐가 여러 차례 선방을 펼치며 무실점 경기를 이끌었다.이어 우루과이와는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했다.마지막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도 0-0으로 비긴 카보베르데는 스페인이 우루과이를 꺾은 덕분에 승점 3으로 H조 2위에 올라 사상 첫 월드컵 32강 진출에 성공했다.첫 월드컵에서 토너먼트 무대까지 오른 카보베르데는 이번 대회 가장 인상적인 이변의 주인공으로 평가받고 있다.

카보베르데 감독 "우리에게 불가능은 없다"...메시와 역사에 도전

카보베르데가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또 한 번의 이변을 꿈꾸고 있다.카보베르데의 부비스타 감독은 BBC를 통해 "우리에게 불가능은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그는 "처음부터 우리의 목표는 카보베르데를 세계에 알리는 것이었다"며 "이런 무대에서 아르헨티나, 그리고 리오넬 메시를 상대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카보베르데에는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카보베르데는 이번 대회 첫 월드컵 출전에도 불구하고 조별리그를 통과하며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이제 상대는 세계 최강 아르헨티나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열세지만 선수단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각오다.카보베르데는 오는 4일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32강전을 치르며 또 한 번의 월드컵 역사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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