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5
2026-06-25 03:15:00
멕시코 감독 "3전 전승 관심 없다" 체코전 앞두고 돌발 코멘트
韓 축구 '가슴 철렁' 만드는 발언 나왔다!…멕시코 감독 "3전 전승 관심 없다" 체코전 앞두고 돌발 코멘트→홍명보호, 남아공전 지면 재앙
아기레 감독 "조별리그 전승 기록에 관심 없다"...체코전 로테이션 시사
멕시코 축구대표팀의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체코전에서 승리에 집착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멕시코 매체는 23일(한국시간) 아기레 감독이 조별리그 전승 기록 달성보다 토너먼트 준비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멕시코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한국을 연이어 꺾으며 A조 1위와 32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한 상태다. 이에 따라 체코와의 최종전에서는 일부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하는 로테이션 운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아기레 감독은 "조별리그 전승 기록에 전혀 집착하지 않는다"며 "과거 기록보다 앞으로 펼쳐질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속 승리나 무승 기록은 결국 숫자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멕시코는 오는 25일 체코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기록보다 토너먼트" 아기레 감독의 선택...멕시코 월드컵 역사 새 기록 포기
멕시코 대표팀이 월드컵 조별리그 전승이라는 역사적 기록보다 토너먼트 경쟁력 확보를 우선시할 전망이다.멕시코는 현재 A조에서 2연승을 기록하며 이미 조 1위와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체코전까지 승리할 경우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조별리그 3전 전승, 승점 9점을 달성하게 된다.하지만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해당 기록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밝혔다.아기레 감독은 "이전 월드컵 기록도 잘 알지 못했다"며 "기록 때문에 잠을 설치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체코보다 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선수들과 팀을 믿고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결국 멕시코는 체코전을 통해 무리하게 승리를 노리기보다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와 토너먼트 준비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 변수 생겼다...멕시코 로테이션 가능성에 A조 최종전 긴장감 고조
멕시코의 로테이션 가능성이 한국 대표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현재 A조 순위 경쟁은 멕시코가 조 1위를 확정한 가운데 한국,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남은 한 장의 32강 티켓을 두고 경쟁하는 상황이다.한국은 남아공과의 최종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A조 2위를 확보해 32강 진출에 성공한다. 그러나 패배할 경우 상황은 복잡해진다.특히 멕시코가 체코전에 힘을 빼고 나서면서 체코가 승점을 확보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점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만약 한국이 남아공에 패하고 체코가 멕시코를 꺾는다면 한국은 조 최하위까지 추락하며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최악의 결과를 맞을 수 있다.멕시코가 이미 조 1위를 확정한 가운데 체코전 운영 방침이 A조 전체 판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