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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9 01:33:00
"충격!" '죽음의 조' 덫에 걸린 일본, 이러다 진짜 F조 3위
"충격!" '죽음의 조' 덫에 걸린 일본, 이러다 진짜 F조 3위→한국 A조 1위 '경우의 수' 32강 월드컵 한일전 열리나
튀니지 감독 교체에 긴장한 일본, 월드컵 최대 변수 발생
일본 축구대표팀이 예상치 못한 변수와 마주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오는 21일 멕시코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튀니지와 2026 북중미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하지만 경기를 앞두고 튀니지가 사브리 라무쉬 감독을 경질하고 에르베 레나르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하면서 분위기가 급변했다. 튀니지는 스웨덴과의 1차전에서 1-5 대패를 당한 뒤 곧바로 감독 교체라는 초강수를 선택했다.특히 레나르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을 이끌며 일본과 세 차례 맞붙어 1승 1무 1패를 기록한 경험이 있다. 아시아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만큼 일본 입장에서는 더욱 까다로운 상대가 될 전망이다.새 감독 체제에서 전술 변화와 선수 기용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일본은 단순한 전력 분석 이상의 부담을 안고 중요한 승부를 준비하게 됐다.
'죽음의 조' F조, 일본도 안심 못 한다…골득실 경쟁 돌입
2026 북중미 월드컵 F조가 대회 최고의 '죽음의 조'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F조에는 FIFA 랭킹 8위 네덜란드, 18위 일본, 38위 스웨덴, 45위 튀니지가 속해 있다. 객관적인 전력 차가 크지 않은 데다 각 팀의 스타일도 뚜렷해 매 경기 치열한 승부가 이어지고 있다.현재 조 선두는 스웨덴이다. 스웨덴은 튀니지를 5-1로 완파하며 승점 3점과 골득실 4를 기록했다. 일본과 네덜란드는 1차전에서 2-2로 비기며 나란히 승점 1점을 확보했다.이 때문에 일본은 튀니지전에서 단순 승리뿐 아니라 골득실 관리도 중요해졌다. 큰 점수 차 승리를 거두지 못할 경우 향후 조 순위 경쟁에서 불리해질 수 있다.이번 대회는 48개국 체제로 확대되면서 각 조 1·2위뿐 아니라 조 3위 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8개 팀도 32강에 진출한다. 그러나 일본은 보다 유리한 토너먼트 대진을 위해 조 상위권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월드컵 사상 첫 한일전 가능성? 32강 대진 시나리오 관심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역사상 첫 월드컵 한일전이 성사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현재 대한민국은 A조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일본은 F조에서 치열한 순위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대회 대진 구조상 한국이 A조 1위로 32강에 진출하고 일본이 F조 3위로 와일드카드를 받아 토너먼트에 오를 경우 두 팀이 32강에서 맞붙을 수 있다.물론 이는 다른 조들의 결과와 조 3위 순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시나리오다. 하지만 현실화될 경우 월드컵 역사상 최초의 한일전이라는 점에서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한일전은 흥행 측면에서 최고의 카드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승패에 따른 후폭풍 역시 엄청날 수밖에 없다. 양국 축구 역사와 자존심이 걸린 맞대결인 만큼, 만약 성사된다면 이번 대회 최고의 빅매치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