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2 2026-06-12 09:09:00

무리뉴 '결국'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 잡는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 잡는다…무리뉴 13년만 금의환향, 벤피카 '공식 발표'무리뉴  '결국'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 잡는다


무리뉴, 벤피카 떠나 레알 마드리드 복귀 임박

조세 무리뉴 감독이 SL 벤피카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는다.벤피카는 10일 공식 발표를 통해 무리뉴 감독이 구단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향한다고 밝혔다. 벤피카는 레알 마드리드가 무리뉴 감독 영입 의사를 공식 전달했으며, 감독 역시 이적에 동의했다고 설명했다.이로써 무리뉴 감독은 2013년 팀을 떠난 이후 13년 만에 레알 마드리드 복귀를 앞두게 됐다. 현재는 레알 마드리드의 공식 발표만 남겨둔 상태다.

페레스 회장의 승부수…무리뉴 선임 공약 현실로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회장 선거 당시 내세웠던 핵심 공약이 현실이 됐다.20년 만에 실시된 레알 마드리드 회장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페레스 회장은 선거 기간 동안 무리뉴 감독 선임 계획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그는 자신의 SNS에 무리뉴 감독이 레알 유니폼을 입은 이미지를 공개하며 '전설의 귀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2025-26시즌 무관에 그치고 선수단 내부 문제까지 겪은 레알 마드리드는 무리뉴 감독을 통해 팀 분위기를 쇄신하고 과거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구상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위약금 263억 지급…레알, 무리뉴와 대대적 개혁 예고

레알 마드리드는 무리뉴 감독 영입을 위해 계약에 포함된 위약금 1,500만 유로(약 263억 원)를 지급하기로 했다.무리뉴 감독은 과거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며 라리가 우승과 코파 델 레이, 스페인 슈퍼컵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복귀 역시 단순한 감독 교체가 아닌 팀 개혁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무리뉴 감독은 강한 리더십과 선수단 장악력으로 유명하다. 언론의 비판으로부터 선수들을 보호하는 한편, 팀 기강을 해치는 행동에는 엄격하게 대응하는 스타일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무리뉴 감독 체제 아래 선수단 정비와 체질 개선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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