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5 2026-06-05 06:53:00

"제발 몰카 좀 안 찍었으면…" 193cm 네덜란드 배구 스타 호소

"제발 몰카 좀 안 찍었으면…" 193cm 네덜란드 배구 스타 호소…"수영복 입고 헤엄치거나, 사우나서 쉴 때 찍지 마세요"'제발 몰카 좀 안 찍었으면…' 193cm 네덜란드 배구 스타 호소


네덜란드 배구 스타 디케마 "비키니 차림에 팬 접근, 불편했다"

네덜란드 여자 배구 대표팀 출신 세터 로라 디케마가 휴가지에서 팬의 과도한 관심으로 불편함을 겪었던 경험을 털어놨다.네덜란드 매체 스포르트니우스에 따르면 디케마는 최근 팟캐스트에 출연해 스페인 이비사 섬에서 있었던 일을 공개했다. 그는 비키니를 입고 휴식을 취하던 중 자신을 알아본 한 남성이 다가와 말을 걸었다고 설명했다.디케마는 "나이 많은 남성이 가족과 함께 있었는데, 계속 대화를 시도해 빨리 벗어나고 싶었다"며 "평소에도 낯선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 어색한데 비키니 차림이라 더욱 불편했다"고 밝혔다.이어 "당시 상황이 매우 부담스러웠다"고 회상했다.

"바다 들어가는 모습까지 촬영"…디케마, 사생활 침해 고충 토로

네덜란드 여자 배구 대표팀의 스타 선수였던 로라 디케마가 팬의 무분별한 촬영으로 불쾌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디케마는 팟캐스트에서 자신에게 접근했던 남성이 단순히 인사를 건네는 데 그치지 않고 바다에 들어가는 모습을 촬영했다고 밝혔다.그는 "그때는 정말 질렸다"며 "그들이 떠날 때까지 선베드에 누워 움직이지도 않았다"고 말했다.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로 활동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휴가 중까지 이어진 관심이 사생활 침해로 느껴졌다는 설명이다.선수들은 유명인이라도 개인적인 공간과 휴식 시간이 존중받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네덜란드 대표팀 선수들 "사우나·해변서 팬 만나는 건 부담"

네덜란드 여자 배구 대표팀 출신 선수들이 팬들의 과도한 관심과 몰래 촬영 문화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했다.리베로 미르트허 스호트는 "팬들을 절대 만나고 싶지 않은 장소가 있다"며 "해변이나 사우나, 술집처럼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는 공간에서는 특히 부담스럽다"고 말했다.또 다른 대표팀 스타였던 로빈 더 크라위프 역시 "몰래 사진을 찍는 행동은 정말 싫다"고 강조했다.더 크라위프는 "함께 사진을 찍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은 괜찮지만, 숨어서 촬영하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선수들은 팬들과의 소통 자체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사생활과 예의를 존중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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