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0 2026-06-04 00:30:00

日 매체도 인정한 손흥민-김민재 존재감

“한국은 2명, 일본은 사실상 0명” 日 매체도 인정한 손흥민-김민재 존재감日 매체도 인정한 손흥민-김민재 존재감


손흥민·김민재, 월드컵 톱100 선정…한국 축구 존재감 입증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한국 축구가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번 존재감을 인정받았다.미국 매체 FOX 스포츠가 발표한 월드컵 출전 선수 톱100 명단에서 한국은 손흥민과 김민재 두 명을 배출했다. 손흥민은 81위, 김민재는 98위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핵심 선수로 평가받았다.FOX 스포츠는 손흥민에 대해 현재 LAFC에서 첫 풀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한국 대표팀 최다 출전 기록 보유자라고 소개했다. 또한 시즌 초반 득점 페이스가 다소 주춤하지만 큰 무대에서의 영향력은 여전히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김민재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체는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끈 뒤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가 올여름 한국 수비의 중심축이 될 선수라고 전망했다. 특히 해설위원 알렉시 랄라스는 대회 종료 후에는 98위가 너무 낮은 순위로 보일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한국은 월드컵 본선에서 손흥민의 공격력과 김민재의 수비력을 앞세워 A조 경쟁에 나선다.

일본 충격…월드컵 톱100 유일한 선수도 본선 결장

일본 축구가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예상치 못한 아쉬움을 남겼다.일본 매체 사커 다이제스트는 FOX 스포츠가 선정한 월드컵 톱100 명단을 소개하며 일본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포함된 미토마 가오루가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무산됐다고 전했다.FOX 스포츠는 브라이튼에서 활약 중인 미토마를 94위로 선정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드리블 능력과 돌파력을 갖춘 윙어라고 평가했다.하지만 기사에는 "미토마는 5월 9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다"는 편집자 주석이 함께 달렸다.결국 일본은 톱100에 이름을 올린 선수가 존재하지만 실제 월드컵 무대에 나설 수 있는 선수는 없는 상황이 됐다.사커 다이제스트는 "한국은 2명, 일본은 사실상 0명"이라는 반응을 소개하며 양국 축구의 대비되는 상황에 주목했다.

국은 스타 파워, 일본은 조직력…월드컵 앞둔 한일 축구의 다른 평가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한국과 일본 축구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개인 경쟁력에서는 한국이 앞선다. FOX 스포츠가 선정한 월드컵 톱100에 손흥민과 김민재가 포함되며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를 보유한 국가라는 점을 인정받았다.반면 일본은 개인 랭킹에서는 아쉬운 결과를 받았지만 팀 경쟁력에서는 높은 평가를 얻었다.사커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FOX 스포츠는 별도 분석 기사에서 일본을 이번 대회의 다크호스로 선정했다. 탄탄한 조직력과 전술 완성도, 그리고 상대를 괴롭히는 경기 운영 능력이 강점으로 꼽혔다.결국 한국은 손흥민과 김민재라는 월드클래스 선수들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일본은 조직적인 팀 축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셈이다.한국은 체코,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A조에 편성돼 있다.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손흥민과 김민재가 한국 축구의 희망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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