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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3 01:33:00
이정후 트레이드설 급부상!
이정후 트레이드설 급부상! "타격왕 아라에즈보다 비싸다"...3G 11안타 대기록에 美 떠들썩
"맹타에도 트레이드설"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이적 가능성 제기
허리 부상을 털고 복귀한 이정후가 연일 불방망이를 휘두르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트레이드설에 휩싸였다.현지 매체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2일 "이정후가 부상자 명단(IL) 복귀 후 맹활약을 이어가면서 트레이드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며 "샌프란시스코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그를 활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매체는 이정후를 안정적인 컨택트 능력을 갖춘 외야수로 평가하며 "타선 보강이 필요한 팀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자원"이라고 분석했다.특히 이정후는 지난 2023년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면서 2027시즌 종료 후 옵트아웃 권리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구단이 리빌딩을 선택할 경우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카드라는 평가가 나온다.현재 샌프란시스코가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멀어질 경우 이정후의 거취를 둘러싼 논의가 더욱 본격화될 전망이다.
"15타수 11안타 폭발" 이정후, MLB 대표 컨택트 히터로 우뚝
이정후가 부상 복귀 후 놀라운 타격감을 과시하며 메이저리그 정상급 컨택트 히터로 인정받고 있다.이정후는 지난달 30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뒤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3연전에서 15타수 11안타를 기록하는 괴력을 선보였다.이 기간 맹타를 휘두른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304까지 끌어올리며 메이저리그 전체 타율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현지 매체들은 "이정후가 진정한 컨택트 히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삼진이 적고 정확한 타격 능력을 갖춘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어라운드 더 포그혼' 역시 "컨택트 능력이 필요한 팀이라면 누구나 영입을 고려할 만한 선수"라며 그의 시장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부상 복귀 직후 보여준 퍼포먼스 덕분에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를 넘어 메이저리그 전체가 주목하는 타자로 떠오르고 있다.
추락하는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포함 대대적 정리 가능성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사실상 멀어지면서 대규모 전력 재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샌프란시스코는 2일 기준 23승 36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고 있다. 와일드카드 경쟁에서도 크게 뒤처져 있으며, 통계 전문 사이트 팬그래프스는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을 3.2%로 전망했다.현지에서는 구단이 올여름 트레이드 시장에서 '셀러'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특히 이정후를 비롯해 루이스 아라에즈, 로비 레이 등 주요 자원들이 트레이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고액 연봉 계약을 보유한 라파엘 데버스, 맷 채프먼, 윌리 아다메스까지 정리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매체는 "이정후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구단이 유망주 확보와 미래 전력 구축을 우선시할 경우 트레이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샌프란시스코가 남은 시즌 반등에 실패할 경우, 올여름은 구단의 향후 방향성을 결정할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