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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끝내' 마이너행!

김혜성, '끝내' 마이너행! 다저스, DFA했던 에스피날 재영입으로 로스터 변화 단행김혜성, '끝내' 마이너행!

김혜성, 결국 트리플A 강등…다저스 생존 경쟁서 밀렸다

LA 다저스 김혜성이 결국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게 됐다.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다저스는 30일(한국시간) 김혜성을 트리플A로 옵션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구단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복수의 현지 기자들이 김혜성의 강등 소식을 전하며 사실상 확정된 분위기다.김혜성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 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9, 1홈런 11타점, OPS 0.679를 기록했다. 시즌 초반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며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안착하는 듯했지만 최근 타격 부진이 이어지면서 입지가 크게 흔들렸다.특히 최근 15경기에서 타율 0.178에 머물며 반등에 실패했고, 결국 다저스는 김혜성에게 재정비 시간을 주기로 결정했다.

나흘 전엔 생존, 이번엔 강등…김혜성의 롤러코스터 운명

김혜성이 불과 나흘 만에 메이저리그 생존자에서 마이너리거로 신분이 바뀌게 됐다.지난 26일 다저스는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키케 에르난데스의 자리를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당시 구단은 김혜성 대신 베테랑 내야수 산티아고 에스피날을 양도지명(DFA)하며 김혜성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남기는 결정을 내렸다.김혜성은 좌타자라는 장점과 빠른 발, 그리고 유격수와 2루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수비 활용도를 인정받았다.하지만 키케 에르난데스가 복귀한 이후에도 타격감 회복에 실패했고, 결국 다저스는 다시 로스터 조정을 단행했다. 생존 드라마를 썼던 김혜성은 불과 나흘 만에 강등 통보를 받으며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

다저스, 김혜성 대신 에스피날 선택…베테랑 카드 꺼냈다

LA 다저스가 내야 백업 강화를 위해 김혜성 대신 베테랑 산티아고 에스피날을 선택했다.현지 보도에 따르면 다저스는 김혜성을 트리플A로 내려보내는 대신, 최근 DFA 처리했던 에스피날을 다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시킬 예정이다. 에스피날은 이미 다저스타디움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구단은 최근 타격 슬럼프를 겪고 있는 김혜성이 마이너리그에서 경기 감각과 타격 밸런스를 되찾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하며 성공적으로 메이저리그 무대에 적응하는 듯했던 김혜성은 다시 한 번 치열한 경쟁 속에서 콜업 기회를 노리게 됐다. 다저스 역시 우승 경쟁이 한창인 상황에서 즉시 전력감 활용을 위해 경험 많은 에스피날 카드를 선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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