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30 2026-05-30 03:27:00

日 타카다 영입 '두산도 초강수 던졌다' 전격 영입 발표

'두산도 초강수 던졌다' 전격 영입 발표, 새 아시아쿼터로 'NPB 2군 이스턴리그 전체 1위' 日 타카다 영입日 타카다 영입 '두산도 초강수 던졌다' 전격 영입 발표


두산, 아시아쿼터 전격 교체…일본 좌완 타카다 타쿠토 영입

두산 베어스가 시즌 도중 아시아쿼터 교체라는 결단을 내렸다.두산은 29일 일본인 좌완 투수 타카다 타쿠토와 총액 12만 달러(이적료 5만 달러·연봉 7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타카다는 신장 179㎝, 체중 84㎏의 좌완 투수로 2021년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이후 지난해부터 NPB 2군 니가타 오이식스에서 활약했다.구단은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타카다를 1군 엔트리에 등록할 계획이다.

NPB 2군 평균자책점 1위…두산이 선택한 타카다의 경쟁력

두산 베어스가 새롭게 영입한 아시아쿼터 투수 타카다 타쿠토의 성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타카다는 올 시즌 일본프로야구 2군 이스턴리그에서 10경기에 등판해 61⅔이닝 동안 4승 2패 평균자책점 1.75를 기록했다. 이는 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최고 시속 148㎞의 직구를 보유한 그는 커터와 스플리터, 체인지업을 고루 활용한다. 특히 100구 이상을 던져도 안정적인 투구 내용을 유지하는 점이 강점으로 평가받는다.두산은 우수한 디셉션 동작과 빠른 팔 스윙, 경기 운영 능력을 높이 평가해 영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RA 7.31 부진…타무라 이치로, 두산과 결별

두산 베어스의 아시아쿼터 교체 배경에는 기존 외국인 투수 타무라 이치로의 부진이 있었다.두산은 지난 26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타무라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올 시즌 기대를 모으며 두산에 합류한 타무라는 17경기에 모두 불펜 투수로 등판해 1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7.31을 기록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으로 결국 시즌 도중 팀을 떠나게 됐다.두산은 타무라 대신 일본 좌완 타카다 타쿠토를 영입하며 마운드 재편에 나섰다. 새 얼굴 타카다가 팀의 후반기 반등에 힘을 보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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