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7
2026-05-27 14:34:00
김병현, 김서현에 '핵폭탄급 혹평'→뼈 때리는 일침
"저 친구 큰 경기 못쓰겠다"…김병현, 김서현에 '핵폭탄급 혹평'→뼈 때리는 일침 "시한폭탄급 투구폼"
“큰 경기선 못 쓴다” 김병현, 김서현 향해 초강력 직언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보유한 ‘레전드’ 김병현이 한화 이글스 투수 김서현을 향해 거침없는 쓴소리를 남겼다. 김병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WBC 일본전 같은 큰 경기라면 절대 못 올린다”고 평가하며, 김서현의 가장 큰 문제로 ‘예측 불가능한 투구’를 꼽았다. 그는 “잘 던지는 것도 얻어걸리는 도박처럼 보인다”며 프로 투수라면 스스로 확신을 갖고 공을 던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2군행을 택한 김서현의 태도까지 지적하며 “본인 스타일만 고집하는 건 위험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석민·오승환도 가세… “기본기부터 다시 잡아야 한다”
김병현의 작심 발언에는 야구 레전드들의 의견도 함께 담겼다. 윤석민은 김서현의 투구 메커니즘에 대해 “정확하게 던질 수 있는 자세가 아니다”라며 아마추어 시절부터 잘못된 방향으로 성장했을 가능성을 지적했다. 오승환 역시 “릴리스 포인트를 일정하게 만드는 기본기가 시급하다”고 조언했다. 레전드 투수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한 부분은 ‘구속’이 아닌 ‘재현 가능한 폼’이었다. 강속구보다 안정적인 메커니즘이 먼저라는 점에서 김서현에게는 근본적인 수정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대로 던지면 언젠가 터진다” 김병현의 부상 경고
김병현은 김서현의 현재 투구폼에 대해 가장 우려되는 부분으로 ‘부상 위험’을 꼽았다. 그는 “젊고 힘이 있으니 버티는 것뿐”이라며 “이 폼으로 계속 던지면 언젠가 인대나 근육이 찢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몸에 무리가 가는 동작이 반복되면 치명적인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김병현은 김서현에게 당장의 결과보다 재정비가 우선이라고 조언하며 “지금 당장 안 던져도 팀은 돌아간다. 머리를 식히고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봐야 한다”고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