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5 2026-05-25 14:38:00

데 제르비 감독, 3승2무2패→17위 토트넘 강등 모면

'1부 잔류 매직' 데 제르비 감독, 3승2무2패→17위 토트넘 강등 모면.."클럽을 바꿀 수 없는 팬들을 위해 뛰어달라"데 제르비 감독, 3승2무2패→17위 토트넘 강등 모면


데 제르비, 토트넘 극적 잔류 이끌다…“최정상급 팀 만들겠다”

Tottenham Hotspur가 극적으로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팀을 구해낸 중심에는 새 사령탑 Roberto De Zerbi 감독이 있었다.토트넘은 25일 열린 에버턴과의 리그 최종전에서 주앙 팔리냐의 결승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18위 West Ham United을 승점 2점 차로 따돌리며 가까스로 강등 위기에서 벗어났다.지난 4월 팀의 소방수로 부임한 데 제르비 감독은 7경기에서 3승 2무 2패를 기록하며 잔류 임무를 완수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압박 속에서도 환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어쩌면 내가 부임한 이후 최고의 경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다음 시즌에는 최정상급 팀을 구축해야 한다. 많은 선수를 바꿀 필요는 없지만 몇 명의 일류 선수 영입이 필요하다”며 다음 시즌 반등 의지를 드러냈다.

“팬들은 클럽을 떠날 수 없다”…데 제르비, 토트넘 팬들에게 감사

Roberto De Zerbi 감독이 강등 위기 속에서도 끝까지 팀을 응원한 Tottenham Hotspur 팬들에게 특별한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토트넘은 25일 에버턴전 승리로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확정했다. 경기 후 데 제르비 감독은 팬들의 응원이 선수단에 큰 힘이 됐다고 강조했다.그는 “오늘 경기장에 도착할 때 버스 주변 분위기는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감동 그 이상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선수들에게 팬들과 함께 뛰어달라고 부탁했다. 선수와 감독은 클럽을 떠날 수 있지만 팬들은 팀을 바꿀 수 없다”며 팬들의 헌신을 높게 평가했다.데 제르비 감독은 짧은 시간 안에 팀 분위기를 수습하며 잔류를 이끌었고, 팬들 역시 경기 종료 후 뜨거운 환호로 화답했다.

잔류 결승골 주인공 팔리냐 “힘든 시즌 끝, 팀이 하나 됐다”

João Palhinha가 Tottenham Hotspur를 프리미어리그 잔류로 이끈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팔리냐는 25일 열린 에버턴전에서 후반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 승리로 토트넘은 강등권 경쟁에서 살아남았다.경기 후 팔리냐는 “정말 힘든 시즌 끝에 얻은 놀라운 결과”라며 “우리는 팀으로 하나된 모습을 보여줬고 팬들도 엄청난 지지를 보내줬다”고 말했다.이어 “토트넘이 있어야 할 위치에서 시즌을 마친 것은 아니지만 오늘은 충분히 축하할 만하다”고 강조했다.자신의 결승골에 대해서는 “그저 팀을 돕고 싶었을 뿐”이라며 “이 골을 두 아들과 부모님께 바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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