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3 2026-05-23 14:28:00

안정환 소신발언 "홍명보호, 월드컵 결과 안 좋게 나오면 당연히 비판할 것"

안정환 소신발언 "홍명보호, 월드컵 결과 안 좋게 나오면 당연히 비판할 것"…월드컵 기간에는 응원 호소 "결과가 나오기 전 이유 없는 비판 좋지 않다"안정환 소신발언 '홍명보호, 월드컵 결과 안 좋게 나오면 당연히 비판할 것'


안정환 “월드컵 전 무분별한 비판보다 응원이 먼저”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이자 방송인인 안정환이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축구대표팀을 향해 “대회 전에는 응원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안정환은 틱톡 기반 콘텐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최근 홍명보 감독과 대표팀을 둘러싼 비판 여론에 대해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면서도 “월드컵 준비 과정에서 잡음은 항상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결과가 나온 뒤 평가하고 비판하는 것이 맞다”며 “결과가 좋지 않다면 그때는 당연히 비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현재 시점에서는 대표팀이 흔들리지 않도록 국민적인 지지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그는 “국민들은 잘못했을 때 감독과 선수들에게 질타할 수 있다”면서도 “이유 없는 비판은 좋지 않다”고 덧붙이며 월드컵 기간만큼은 응원 분위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홍명보 선임 논란 여전… 월드컵 앞두고 평가 엇갈려

홍명보 감독을 둘러싼 논란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홍 감독은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앞두고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당시 울산 HD FC를 이끌던 그는 여러 차례 대표팀 감독직 고사 의사를 밝혔지만, 대한축구협회의 설득 끝에 결국 부임을 결정했다.하지만 선임 과정 자체가 투명하지 못했다는 비판과 함께 해외 지도자 후보 대비 검증 부족 논란이 이어지며 팬들의 반발이 거셌다.대표팀은 아시아 최종예선을 무패로 통과하며 월드컵 본선 진출에는 성공했지만, 최근 유럽 원정 평가전에서 코트디부아르와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이며 전술 대응 능력에 대한 비판까지 커진 상황이다.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본선 경쟁력이 부족하다”는 우려와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는 의견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향한 자신감… “32강이 끝이 아니다”

홍명보 감독은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한국은 이번 대회 A조에서 체코,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를 치른다. 특히 조별리그 기간 동안 멕시코 내에서만 이동하게 돼 장거리 이동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은 긍정 요소로 꼽힌다.홍 감독은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 당시 “이번 대회는 어느 때보다 변수가 많다”며 “그 변수를 위기가 아니라 이변을 만드는 기회로 바꾸겠다”고 밝혔다.이어 “목표는 단순히 32강 진출이 아니다”라며 “좋은 위치로 토너먼트에 올라간다면 예상하지 못한 높은 단계까지도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대표팀 내부에서는 손흥민과 젊은 선수들의 조화를 바탕으로 월드컵에서 반전을 만들겠다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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