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2
2026-05-22 14:33:00
네이트 디아즈 UFC 레전드 맞아? 처참했던 복귀전
"UFC 레전드 맞아?" 네이트 디아즈, 일방적으로 얻어맞고 '피 철철'…손가락·코뼈 골절 20바늘 봉합→처참했던 복귀전
네이트 디아즈 MMA 복귀전 참패…코너 스톱 TKO 굴욕
Nate Diaz의 MMA 복귀전이 충격적인 패배로 끝났다. 디아즈는 미국 캘리포니아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MVP 주최 넷플릭스 MMA 이벤트 코메인 경기에서 Mike Perry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며 2라운드 종료 후 코너 스톱 TKO 패배를 당했다.경기 내내 페리의 압박과 강한 타격을 견디지 못한 디아즈는 얼굴 곳곳이 찢어지고 출혈까지 심해졌다. 결국 코너진은 더 이상 경기를 진행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판단했고,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한때 UFC 최고의 흥행 카드였던 디아즈였지만, 이번 복귀전에서는 과거의 경쟁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15개 스테이플·20바늘 봉합”…디아즈 충격 부상 상태 공개
네이트 디아즈의 경기 후 충격적인 부상 상태가 공개됐다. 베테랑 컷맨 Jacob Duran은 인터뷰를 통해 “디아즈는 경기 후 15개의 스테이플과 총 20바늘을 꿰매야 했다”고 밝혔다.듀란은 “상처가 계속 벌어지고 코에서도 피가 멈추지 않았다. 코 골절 신호처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닥터 역시 손가락 부상과 심각한 출혈 상태를 우려했다”며 경기 중단이 불가피했다고 전했다.특히 디아즈가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한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강조했다. 관중들의 야유 속에서도 듀란은 “내 역할은 파이터를 보호하는 것이며, 그 판단은 옳았다”고 밝혔다.
“UFC 복귀 가능성 끝났다”…디아즈 향한 냉혹한 평가
네이트 디아즈의 참패 이후 미국 현지에서는 냉정한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전 UFC 파이터 Brendan Schaub은 “이번 경기로 디아즈는 UFC 복귀 가능성을 스스로 날려버렸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샤웁은 “이제 UFC가 디아즈에게 큰돈을 투자할 이유가 없어졌다”며 “Conor McGregor와의 3차전 가능성 역시 사실상 끝났다”고 주장했다.디아즈는 UFC 시절 16승 11패를 기록하며 라이트급과 웰터급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맥그리거와의 라이벌전으로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이번 복귀전의 경기력은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겼고, 그의 커리어 마지막 장면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