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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9 10:42:00
절망감 드러낸 누누 산투 웨스트햄 감독 PL 잔류 극도로 어려워졌다
"PL 잔류 극도로 어려워졌다" 포기 선언? 절망감 드러낸 누누 산투 웨스트햄 감독, "우린 형편 없었다"
누누 산투 감독 “잔류 희망 거의 없다”…웨스트햄 강등 위기 인정
West Ham United의 Nuno Espírito Santo 감독이 사실상 강등 가능성을 인정했다.웨스트햄은 뉴캐슬 원정에서 1-3으로 완패하며 승점 36점에 머물렀고, 강등권 탈출에도 실패했다. 토트넘이 첼시전에서 승리할 경우 웨스트햄은 한 경기만 남겨둔 채 강등이 확정된다.경기 후 누누 감독은 “이번 경기는 반드시 잡아야 했던 기회였다”며 “이제 살아남는 건 극도로 어려워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다른 경기 결과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다”며 현실적인 상황을 인정했다.웨스트햄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잡고 토트넘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벼랑 끝 상황에 몰렸다.
뉴캐슬에 무너진 웨스트햄…오술라 멀티골에 치명타
Newcastle United F.C.가 강등권 경쟁 중인 West Ham United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뉴캐슬은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에서 3-1 승리를 챙겼다. 닉 볼테마데의 선제골 이후 윌리암 오술라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웨스트햄은 후반 23분 타티 카스테야노스가 만회골을 넣으며 추격에 나섰지만 수비 불안이 반복되며 무너졌다. 이날 패배로 웨스트햄은 18위에 그대로 머물렀고 강등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반면 뉴캐슬은 홈에서 압도적인 공격력을 보여주며 시즌 막판 상승세를 이어갔다.
“형편없는 경기였다” 자책한 누누 감독…선수 준비 부족도 인정
Nuno Espírito Santo 감독이 뉴캐슬전 패배 이후 경기력과 준비 과정 모두에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누누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축구는 실수의 경기지만 책임도 우리가 져야 한다”며 “너무 쉽게 실점하고 있다. 그래서 상황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형편없는 경기력이었고 형편없는 하루였다”며 “어쩌면 우리가 선수들을 충분히 잘 준비시키지 못했을 수도 있다”고 자성했다.다만 그는 마지막 홈경기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누누 감독은 “팬들에게 존중과 품위를 보여줘야 한다”며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는 반드시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