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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7 11:30:00
강백호 100억? 한화 너무 잘 샀다! 친정 울린 스리런 두 방
100억? 한화 너무 잘 샀다! '우승 청부사' 친정 울린 스리런 두 방 '쾅쾅'→시즌 10호포 30홈런 페이스
“친정에 비수 꽂았다” 강백호, 첫 타석부터 130m 스리런 폭발
강백호가 친정팀 KT 위즈를 상대로 첫 타석부터 대형 홈런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강백호는 1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1회초 1사 1,2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강백호는 배제성의 134km/h 슬라이더를 그대로 받아쳐 비거리 130m짜리 선제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9호포였다.한화는 페라자와 문현빈의 연속 볼넷으로 만든 기회를 강백호의 한 방으로 연결하며 초반부터 경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친정팀 팬들 앞에서 터진 초대형 홈런에 수원 구장은 순식간에 술렁였다.
“친정팀에 자비 없었다” 강백호 멀티홈런 폭발…한화 10-0 압도
강백호가 멀티홈런 경기를 완성하며 한화 이글스 타선을 이끌었다.강백호는 16일 KT전에서 1회 선제 스리런에 이어 6회초에도 다시 한번 대포를 가동했다.한화가 7-0으로 앞선 6회초 2사 1,2루 상황. 강백호는 바뀐 투수 김민수의 131km/h 스위퍼를 공략해 우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는 118m. 이날 경기 두 번째 3점 홈런이었다.앞선 3회초에도 좌전 적시타를 기록했던 강백호는 장타와 해결사 능력을 모두 보여주며 완벽한 중심타자 역할을 수행했다.한화는 허인서의 3점 홈런까지 더해 6회말 현재 10-0으로 KT를 압도했다.
“벌써 10홈런” 강백호, 데뷔 첫 30홈런 페이스 진입
강백호가 시즌 10호 홈런 고지를 밟으며 커리어 최고의 장타 페이스를 이어갔다.강백호는 16일 KT전에서 3점 홈런 두 방을 몰아치며 단숨에 시즌 홈런 수를 두 자릿수로 늘렸다. 이로써 그는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도 함께 달성했다.특히 올 시즌 강백호는 중심타선에서 꾸준한 장타 생산력을 보여주며 한화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도 뛰어난 타격감을 유지했던 그는 친정팀을 상대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시즌 초반 흐름만 놓고 보면 데뷔 이후 처음으로 30홈런 돌파까지 기대할 수 있는 페이스다. 한화가 ‘100억 우승 청부사’를 영입한 이유를 제대로 보여준 경기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