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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7 01:05:00
2026 북중미 월드컵 손흥민·이강인·김민재 승선 홍명보호 최종명단 확정
2026 북중미 월드컵 ‘손흥민·이강인·김민재 승선’ 홍명보호 최종명단 확정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손흥민·김민재 등 핵심 해외파 총출동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이 공개됐다.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김민재, 이강인, 황희찬 등 유럽파 핵심 자원들이 예상대로 승선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조규성도 명단에 포함되며 공격진에 힘을 더했다.골키퍼는 조현우, 김승규, 송범근 체제로 꾸려졌다. 중원에는 황인범과 이재성이 중심을 잡고, 측면과 2선에는 배준호·양현준·엄지성 등이 포함됐다.홍 감독은 “현재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선수들과 함께 간다”고 강조하며 본선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원FC 이기혁 깜짝 승선…홍명보 감독의 ‘멀티 자원’ 선택 통했다
이번 월드컵 최종 명단에서 가장 눈길을 끈 이름은 이기혁이다. 강원FC 소속인 이기혁은 지난해 11월 이후 대표팀과 멀어졌지만, 월드컵 직전 극적으로 최종 승선에 성공했다.홍명보 감독이 이기혁을 선택한 이유는 확실하다. 왼발 수비수라는 희소성에 더해 풀백과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능력 때문이다. 대표팀이 스리백과 포백을 혼용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전술 활용도가 상당히 높다는 평가다.특히 최근 K리그에서 꾸준한 경기력과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을 보여주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축구 팬들 사이에서도 “가장 홍명보 스타일에 맞는 숨은 카드”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홍명보호 예비명단 공개…강상윤·조위제·윤기욱 미국 캠프 동행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과 함께 대표팀 예비 자원들도 공개됐다. 강상윤, 조위제, 윤기욱이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미래 자원으로 기대를 받게 됐다.세 선수는 본선 엔트리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오는 18일부터 진행되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사전 캠프에 동행한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대표팀의 미래를 위한 경험 축적 차원”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젊은 자원들이 월드컵 분위기와 대표팀 훈련 시스템을 직접 경험하게 되면서 향후 세대교체 준비에도 큰 의미를 갖게 됐다. 홍명보 감독 역시 장기적인 대표팀 운영 구상 속에서 유망주 육성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