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2 2026-05-11 15:22:00

'충격 처분설' 위기의 이정후, 멀티히트로 답했다

'충격 처분설' 위기의 이정후, 멀티히트로 답했다... 팀은 연장 12회 끝내기 승리'충격 처분설' 위기의 이정후, 멀티히트로 답했다


이정후, 트레이드설 속 멀티히트 활약…샌프란시스코 끝내기 승리 견인

이정후가 충격적인 매각설 속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정후는 11일(한국시간)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이날 활약으로 시즌 타율은 0.270으로 상승했고 OPS도 0.698까지 올라갔다. 특히 3회말 우익선상 2루타를 터뜨린 뒤 루이스 아라에즈의 안타 때 과감한 주루 플레이로 홈을 밟으며 득점 감각을 보여줬다.5회에는 기습 번트로 상대 수비를 흔들며 출루에 성공했고, 연장 11회에는 진루타를 만들어내며 팀 공격 흐름에 힘을 보탰다. 샌프란시스코는 연장 12회말 헤수스 로드리게스의 끝내기 안타로 7-6 승리를 거뒀다.이번 승리로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16승 24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로 올라섰다.

“이정후도 정리 대상?” 샌프란시스코 대대적 리빌딩설 충격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대규모 선수단 개편을 준비 중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미국 매체 USA 투데이는 11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성적 부진과 노쇠화 문제 해결을 위해 핵심 고액 연봉자들을 정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정리 대상에는 이정후를 비롯해 윌리 아다메스, 라파엘 데버스, 맷 채프먼 등 핵심 선수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USA 투데이는 “샌프란시스코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길 원하고 있으며 현재 계약 구조를 감당할 여유가 없다”고 설명했다.이정후는 2024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 달러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남은 계약 규모만 약 85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현지에서는 팀 성적 부진이 계속될 경우 리빌딩 가능성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연장 12회 혈투 끝 승리…샌프란시스코, 피츠버그에 극적 역전승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연장 12회 접전 끝에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꺾고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샌프란시스코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7-6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경기 초반은 피츠버그 분위기였다. 오닐 크루즈의 득점과 코너 그리핀의 홈런으로 2-0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는 4회 엘리엇 라모스의 동점 홈런, 6회 라파엘 데버스와 맷 채프먼의 적시타로 균형을 맞췄다.연장 10회에는 다시 위기를 맞았지만 윌리 아다메스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며 끈질기게 승부를 이어갔다. 이어 12회말 1사 만루에서 헤수스 로드리게스가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특히 불펜진은 연장 11회와 12회 위기 상황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역전승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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