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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1 10:51:00
김하성 복귀도 안했는데…ATL은 벌써 이별 준비?
김하성 복귀도 안했는데…ATL은 벌써 이별 준비? SS 트레이드 영입 가능성 제기
애틀랜타, 유격수 보강 추진… C.J. 에이브럼스 트레이드설 급부상
Atlanta Braves가 유격수 보강을 위해 적극적인 트레이드 시장 움직임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SI의 잭 프레스넬은 10일(한국시간) “애틀랜타는 유격수 보강이 절실하며, C. J. Abrams는 완벽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에이브럼스는 2019 MLB 신인드래프트 전체 6순위로 지명된 뒤 2022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같은 해 워싱턴으로 트레이드됐다. 이후 주전 유격수로 자리 잡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특히 올 시즌에는 타율 0.295, 9홈런, 36타점, 7도루, OPS 0.941을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공격형 유격수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애틀랜타 입장에서는 월드시리즈를 노리는 상황에서 즉시 전력감 유격수 보강이 필요한 만큼, 에이브럼스 영입 가능성이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다만 워싱턴이 원하는 수준의 유망주 패키지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제 협상 성사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는 전망이다.
워싱턴, 에이브럼스 트레이드 카드 검토? “미래 위한 선택 가능성”
Washington Nationals가 핵심 내야수 C. J. Abrams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을 가능성이 제기되며 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워싱턴은 10일 기준 19승21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2위를 기록 중이지만, 선두 애틀랜타와의 격차가 이미 8경기까지 벌어진 상태다. 여기에 와일드카드 경쟁에서도 하위권에 머물며 현실적으로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이런 상황에서 에이브럼스의 가치가 최고조에 올랐다는 점이 변수다. 그는 올 시즌 뛰어난 타격 성적을 기록하며 팀 핵심 자원으로 성장했지만, 향후 연봉조정 과정에서 몸값이 급등할 가능성이 크다.현지에서는 워싱턴이 장기 리빌딩 방향을 택할 경우, 트레이드 마감 시한 전에 에이브럼스를 활용해 대형 유망주 패키지를 확보할 수 있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애틀랜타가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되는 가운데, 여러 구단 역시 공격형 유격수 자원 확보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성 미래 흔들리나… 애틀랜타의 선택은 에이브럼스?
Kim Ha-seong의 향후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Atlanta Braves가 C. J. Abrams 영입에 성공할 경우, 김하성의 입지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애틀랜타는 지난해 시즌 막판 김하성을 영입하며 유격수 고민을 어느 정도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올 시즌을 앞두고도 1년 2000만달러 계약을 체결하며 다시 손을 잡았다.하지만 김하성은 현재 손가락 부상 복귀 이후 활약 여부가 중요한 상황이다. 올 시즌 종료 후 다시 FA 시장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충분한 출장 기회와 기록 확보가 절실하다.문제는 애틀랜타가 장기적인 유격수 자원으로 에이브럼스를 낙점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현지 매체들 역시 “애틀랜타가 김하성과 장기 재계약에 나설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전망하고 있다.만약 에이브럼스 트레이드가 현실화될 경우, 김하성은 남은 시즌 제한된 역할 속에서 FA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쉽지 않은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