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 2026-05-09 11:10:00

'어쩌나' 삼성 김영웅, 햄스트링 또 다쳤다

'어쩌나' 삼성 김영웅, 햄스트링 또 다쳤다... '끝내' 5월 복귀 불발 "3주 후 MRI 촬영 예정"'어쩌나' 삼성 김영웅, 햄스트링 또 다쳤다


삼성 김영웅, 또 햄스트링 부상…복귀 일정 재조정

김영웅의 복귀가 다시 미뤄졌다. 재활 경기 도중 햄스트링 통증이 재발하면서 삼성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삼성 구단은 8일 “김영웅이 지난 6일 퓨처스리그 경기 중 왼쪽 햄스트링에 불편감을 느꼈고, 재검진 결과 반건양근 그레이드1 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김영웅은 지난달 10일 NC전 도루 과정에서 같은 부위를 다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상황이다. 약 4주 재활 후 실전에 복귀했지만 첫 경기에서 다시 문제가 발생했다.구단은 “기존 부상 부위와 가까운 곳”이라며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가벼운 체중 부하 운동을 진행하고, 3주 후 MRI 검사를 통해 회복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지난해 22홈런을 기록하며 삼성 중심타자로 떠올랐던 김영웅의 이탈이 길어질 가능성이 생기면서 팀 전력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삼성 타선 초비상…김영웅·구자욱·이재현 줄부상 악재

삼성 라이온즈가 주전 선수들의 연쇄 부상으로 큰 위기를 맞았다.최근 재활 중이던 김영웅이 다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삼성 타선 공백이 더욱 커졌다.삼성은 시즌 초반부터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외야수 김성윤이 옆구리 통증으로 이탈한 데 이어, 구자욱은 갈비뼈 미세 골절, 이재현은 허리 통증으로 정상 전력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특히 김영웅은 지난해 정규시즌 22홈런과 포스트시즌 4홈런을 기록하며 삼성의 중심 타자로 자리 잡은 선수다. 장타력과 클러치 능력을 동시에 보여준 만큼 공백 체감이 크다는 평가다.시즌 전부터 강력한 타선을 기대했던 삼성은 핵심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계획이 완전히 꼬이게 됐다.

최형우 멘토 효과 기대했는데…김영웅, 부상 재발에 아쉬움

김영웅의 시즌 초반 상승세가 부상으로 멈춰섰다.김영웅은 올 시즌을 앞두고 최형우로부터 타격 조언과 멘토링을 받으며 큰 기대를 모았다. 스프링캠프 기간부터 최형우가 직접 조언에 나서면서 삼성 내부에서도 기대감이 상당했다.지난해 22홈런을 터뜨리며 차세대 거포로 떠오른 김영웅은 올해 삼성 중심 타선의 핵심 카드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지난달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뒤 재활 과정에서 다시 같은 부위 인근에 손상이 발생하며 복귀 일정이 미뤄졌다.특히 퓨처스리그 복귀전 첫 타석에서 2루타를 친 뒤 곧바로 교체되면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결국 햄스트링 재손상으로 확인됐다.삼성은 당분간 김영웅에게 충분한 휴식을 부여한 뒤 재활 상태를 다시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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