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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9 09:19:00
KIA 아데를린, KBO 역대 최초 진기록
데뷔 후 4안타가 모두 홈런…KIA 아데를린, KBO 역대 최초 진기록
KIA 아데를린, 데뷔 후 4안타 모두 홈런…KBO 역대 최초 대기록
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타자 아데를린 로드리게스가 KBO리그 역사에 남을 진기록을 작성했다.아데를린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9회초 대형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4호 홈런이었다.이 홈런으로 아데를린은 KBO리그 데뷔 후 기록한 4개의 안타를 모두 홈런으로 채우는 역대 최초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그는 현재까지 18타수 4안타 타율 0.222를 기록 중인데, 안타 4개가 모두 담장을 넘겼다. 기존에는 데뷔 후 3안타 연속 홈런 기록까지만 존재했지만, 아데를린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1999년 트레이시 샌더스, 2000년 톰 퀸란, 2001년 매니 마르티네스, 2025년 이율예가 데뷔 후 3안타 연속 홈런 기록을 세운 바 있다.하지만 4안타까지 모두 홈런으로 연결한 선수는 아데를린이 처음이다.
침묵 깨운 135m 초대형 홈런…아데를린, 마지막 타석에서 폭발
아데를린 로드리게스가 경기 내내 침묵하다 마지막 타석에서 엄청난 한 방을 터뜨렸다.아데를린은 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앞선 4타석에서는 모두 범타로 물러나며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하지만 9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맞이한 다섯 번째 타석에서 분위기를 완전히 바꿨다.볼카운트 3볼 1스트라이크에서 롯데 투수 쿄야마 마사야의 시속 149km 직구가 가운데로 몰리자 이를 놓치지 않았다.강하게 맞은 타구는 사직구장 중앙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35m 초대형 투런 홈런으로 연결됐다.최근 KIA 타선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는 아데를린은 등장부터 엄청난 장타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는 타구 질이 압도적이라는 평가다.KIA는 새 외국인 타자의 폭발적인 한 방으로 타선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리게 됐다.
“맞으면 넘어간다” KIA 새 외인 아데를린, 등장부터 화제성 폭발
KIA 타이거즈의 대체 외국인 선수 아데를린 로드리게스가 데뷔 직후부터 엄청난 화제성을 만들고 있다.해럴드 카스트로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한 아데를린은 지난 5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KBO리그 데뷔전을 치렀다.첫 타석부터 홈런을 터뜨린 그는 다음 날 경기에서는 연타석 홈런까지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7일 경기에서는 5타수 무안타로 잠시 숨을 골랐지만, 8일 롯데전 마지막 타석에서 다시 홈런포를 가동하며 존재감을 증명했다.현재까지 기록한 4개의 안타가 모두 홈런이라는 점은 팬들에게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특히 장타력 부족 고민이 있었던 KIA 입장에서는 아데를린의 합류가 타선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는 계기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KIA 팬들 사이에서도 “진짜 거포가 왔다”, “맞기만 하면 넘어간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