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 2026-05-07 11:15:00

"이강인 기대보다 못한다"...리그앙은 선발, UCL은 당연히 벤치

"이강인 기대보다 못한다"...리그앙은 선발, UCL은 당연히 벤치→하키미 부상에도 뮌헨전 외면 예정'이강인 기대보다 못한다'...리그앙은 선발, UCL은 당연히 벤치


“또 벤치?”…이강인, 뮌헨전 선발 제외 전망에 팬들 답답함 폭발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또다시 중요한 경기에서 벤치 출발이 유력해졌다. PSG는 7일 오전 4시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을 치른다.1차전에서 PSG는 5-4 승리를 거뒀지만, 후반 연속 실점으로 불안함을 남겼다. 여기에 핵심 풀백 아슈라프 하키미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전력 공백이 생겼다.하지만 현지 예상 라인업 어디에도 이강인의 이름은 없었다. 프랑스 현지 매체들은 워렌 자이르-에메리의 우측 풀백 이동과 파비안 루이스의 중원 기용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이강인은 최근 로리앙전에서 세트피스를 전담하며 키패스 4회, 드리블 성공률 100%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엔리케 감독의 확실한 신뢰를 얻지 못하는 분위기다.중요 경기마다 반복되는 벤치 대기 상황에 국내 팬들의 아쉬움도 커지고 있다.

“공 9번 뺏겼다”…이강인, 로리앙전 혹평이 뮌헨전 제외로 이어졌나

이강인이 로리앙전 이후 프랑스 현지에서 엇갈린 평가를 받으며 챔피언스리그 선발 경쟁에서도 밀려나는 분위기다.이강인은 직전 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날카로운 크로스와 세트피스로 공격 전개를 이끌었다. 키패스 4회, 롱패스 성공 4회, 드리블 성공 3회 등 수치상으로는 준수한 활약이었다.하지만 프랑스 매체 ‘90min’은 냉정했다. 매체는 “동료와의 연계가 매끄럽지 못했고 불안정했다”며 “공을 9번이나 빼앗겼고 더 나은 활약이 필요했다”고 평가했다.결국 이런 평가가 뮌헨전 선발 제외 가능성과 연결되고 있다. PSG는 하키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자이르-에메리를 측면으로 돌리고, 중원에는 경험 많은 파비안 루이스를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이강인 입장에서는 리그 경기 활약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존재감을 증명하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운 대목이다.

엔리케의 선택은 ‘안정감’…PSG, 뮌헨 원정 총력전 돌입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 원정에서 ‘안정감’을 최우선으로 둔 선택을 할 전망이다.PSG는 1차전에서 5골을 터뜨리며 화력을 과시했지만, 수비 집중력 문제로 4실점을 허용했다. 한 골 차 리드를 안고 뮌헨 원정에 나서는 만큼 보다 안정적인 운영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현지 매체들은 엔리케 감독이 수비 밸런스를 위해 자이르-에메리를 우측 풀백으로 배치하고, 중원에는 활동량과 수비 기여도가 높은 파비안 루이스를 기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반면 공격 전개 능력이 장점인 이강인은 다시 벤치 자원으로 분류되는 분위기다.엔리케 감독도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긴장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뮌헨은 우리가 상대했던 팀 중 가장 강한 팀이다. 1골 차 리드는 아무 의미가 없다”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고의 경쟁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PSG가 뮌헨 원정에서 결승 진출을 확정할 수 있을지, 또 이강인이 출전 기회를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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