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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LG 복귀 협상’ 잘 안풀리나

‘고우석 LG 복귀 협상’ 잘 안풀리나, 차명석 단장 미국으로 떠났다…고우석 아내는 서울에고우석 LG 복귀 협상’ 잘 안풀리나


LG, 불펜 붕괴에 승부수… 차명석 단장 미국행 ‘고우석 복귀 협상 돌입’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불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초강수를 꺼냈다. 차명석 단장이 직접 미국으로 향하며 고우석 복귀 협상에 나섰다.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차 단장은 지난 30일 미국행 비행기에 올라 디트로이트로 이동했다. 현재 고우석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 뛰고 있으며, LG는 그의 계약을 정리한 뒤 즉시 복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LG가 이렇게까지 움직인 이유는 명확하다. 마무리 투수 유영찬이 팔꿈치 피로골절로 이탈하며 사실상 시즌 아웃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유영찬 이탈 이후 LG는 KBO 최초로 3경기 연속 연장전 끝내기 패배를 당하며 뒷문이 완전히 흔들렸다. 불펜 안정 없이는 시즌 운영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다.결국 LG는 가장 확실한 카드인 ‘고우석 복귀’에 올인하는 선택을 했다.

“이적료라도 지급”… LG, 고우석 데려오기 위한 ‘전면전’ 돌입

차명석 단장의 미국행은 단순한 협상이 아닌 ‘담판’에 가깝다.고우석을 데려오기 위해서는 현재 소속팀인 디트로이트와의 계약을 먼저 해지해야 한다. 문제는 구단 동의 없이는 절대 복귀가 불가능하다는 점이다.차 단장은 출국 전“디트로이트에서 안 놔주면 데려올 수 없다. 지금 협의 중이다”라고 밝혔고,이어 “계약서에 명시된 조건에 따라 이적료를 지급해서라도 데려와야 한다”고 강조했다.즉, LG는 금전적 부담까지 감수할 준비가 된 상태다.변수는 디트로이트의 판단이다.고우석을 메이저리그 콜업 자원으로 볼지, 아니면 이적료를 받고 보내줄지에 따라 협상 방향이 달라진다.LG 입장에서는① 계약 해지② 선수 직접 접촉③ 연봉 계약 체결까지 한 번에 마무리하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다.이번 협상 결과는 LG의 시즌 흐름을 좌우할 핵심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더블A ERA 0… 고우석 ‘압도적 성적’에도 복귀 가능성 열린 이유

현재 고우석의 성적만 보면 왜 복귀 이야기가 나오는지 의문이 들 수 있다.고우석은 더블A 6경기에서11⅔이닝 4피안타 2볼넷 17탈삼진 평균자책점 0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남기고 있다.최근 경기에서도 2이닝 무실점으로 완벽한 투구를 보여주며 구위를 증명했다.하지만 상황은 단순하지 않다.고우석은 올 시즌을 앞두고 “올해가 마지막 도전”이라며 메이저리그 재도전을 선언한 상태였다.그는 과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마이애미 말린스 등을 거치며 빅리그 진입을 노렸지만, 결국 더블A까지 내려온 상황이다.결국 선택지는 두 가지다.끝까지 MLB 도전 유지 LG 복귀 후 KBO 복귀 한편 그의 아내이자 이정후의 여동생 이가현 씨는 현재 서울에 머무르고 있어, 개인적인 상황 또한 복귀 가능성에 영향을 줄 변수로 보인다.고우석의 결정과 디트로이트의 선택, 그리고 차명석 단장의 협상 결과까지세 가지가 맞물리며 이번 이슈는 KBO 최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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