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7 2026-05-02 02:37:00

프리먼 '폭탄 발언' 현실이 되나, 2연속 병살 충격

"방해되면 다저스 떠나겠다" 프리먼 '폭탄 발언' 현실이 되나, 2연속 병살 충격…칠 만한 공도 못 쳤다, 심상치 않은 부진프리먼 '폭탄 발언' 현실이 되나, 2연속 병살 충격


“팀에 방해되면 떠난다” 프리먼의 결연한 각오

프레디 프리먼이 시즌을 앞두고 강한 책임감을 드러냈다.LA 다저스에서 계속 뛰고 싶지만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결별도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이다.프리먼은 인터뷰에서 “올해가 정말 중요한 해다. 다저스에 남고 싶다면 더 좋은 선수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지난해 발목 부상과 수술 여파로 수비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OAA 2를 기록하며 수비력 회복에는 성공했다.다만 타격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스스로에게 더 높은 기준을 요구하는 모습이다.

타격 부진 심화… 병살타 악몽까지

프리먼의 타격감은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다.시즌 29경기 성적은 타율 0.259, 3홈런, OPS 0.742로 평범한 수준이다.최근 흐름은 더 심각하다.최근 9경기 타율 0.171, OPS 0.428로 급격히 하락했다.특히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는 5타수 무안타에 2타석 연속 병살타를 기록하며 팀 패배의 원인이 됐다.마지막 타석에서는 오타니 쇼헤이까지 아웃되며 원맨 더블 플레이로 경기 종료.프리먼은 “칠 수 있는 공이었는데 놓쳤다. 기복이 심한 상태”라며 “휴식 후 반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저스 집단 타격 침체… 반등 과제

현재 문제는 프리먼 개인이 아니다.데이브 로버츠 감독도 “팀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인정했다.
무키 베츠는 부상 이탈했고,오타니, 카일 터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윌 스미스 등 핵심 타자들도 동반 부진에 빠진 상태다.맥스 먼시, 앤디 파헤스, 김혜성, 달튼 러싱 등이 한때 타선을 이끌었지만 이들 역시 최근 하락세다.최근 9경기 중 5경기에서 3득점 이하에 그치며 공격력 저하가 뚜렷하다.다저스는 최근 10경기 5승 5패로 주춤한 흐름 속에서,세인트루이스와 휴스턴 원정 6연전을 통해 반등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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