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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4 11:02:23
"이정후 욕했잖아!"
"이정후 욕했잖아!" 왜 김혜성한테 도움 요청했나…"오해 있으면 사과 하고 싶다더라고요"
이정후, ‘욕설 논란’ 해프닝…직접 만나며 깔끔히 정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예상치 못한 논란에 휘말렸지만, 빠르게 정리됐다. 논란은 LA 다저스와 경기 도중 포수 달튼 러싱의 입 모양이 포착되면서 시작됐다. 일부 팬들은 러싱이 이정후를 향해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고, 관련 영상은 SNS에서 급속도로 퍼졌다. 상황은 6회말이었다. 이정후는 안타로 출루한 뒤 후속 타자의 안타 때 홈까지 쇄도했지만, 중계 플레이에 막혀 태그 아웃됐다. 이 과정에서 격한 표정을 보였고, 이후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되며 장면이 더욱 주목받았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전혀 다른 반응을 보였다. 러싱은 “오해가 있었다면 풀고 싶다”고 밝혔고, 실제로 다음 날 직접 이정후를 찾아가 대화를 나눴다. 이정후 역시 “정확한 상황은 모르지만, 오해가 있다면 사과하고 싶다는 말을 들었다”며 담담하게 상황을 정리했다. 결국 이번 사건은 SNS 확대 해석이 만든 ‘해프닝’으로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욕한 적 없다” 러싱 해명…이정후 찾아가 직접 대화
LA 다저스 포수 달튼 러싱이 이정후 욕설 논란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러싱은 현지 인터뷰에서 “그에게 직접 한 말은 없었다”며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단어와는 다른 표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후가 잘못 받아들이지 않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논란이 커지자 그는 행동으로 해명에 나섰다. 동료 김혜성과 함께 이정후를 직접 찾아가 상황을 설명한 것. 김혜성은 이정후와 과거 키움 히어로즈 시절부터 친분이 있는 선수로, 두 선수 간 소통을 돕는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러싱은 “그는 코치의 지시에 따라 플레이했을 뿐”이라며 이정후의 플레이를 존중하는 태도도 보였다. 결과적으로 양 선수 간 감정 충돌은 전혀 없었고, 논란은 빠르게 수습됐다.
홈 쇄도 아웃→부상 교체…이정후 경기 장면이 만든 논란
논란의 시작은 경기 상황 자체였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는 LA 다저스전에서 6회말 안타로 출루한 뒤 홈까지 과감하게 쇄도했다. 하지만 중견수에서 2루수, 포수로 이어지는 완벽한 송구에 막혀 아웃됐고, 태그를 피하려는 과정에서 어색한 슬라이딩이 나오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그는 홈플레이트 근처에서 불편한 표정을 보였고, 기존에 문제가 있던 허벅지 통증까지 겹치며 경기 도중 교체됐다. 이 장면이 중계 화면에 반복 노출되면서 러싱의 입 모양까지 주목받았고, 결국 ‘욕설 논란’으로 번졌다. 그러나 당사자들이 직접 만나 오해를 풀면서 사건은 확대되지 않고 마무리되는 흐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