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0 2026-04-20 07:00:03

'음주운전' 안혜진 국가대표 박탈

'음주운전' 안혜진 국가대표 박탈, FA 대박 무산에 퇴출 위기까지

안혜진 음주운전 적발 및 국가대표 자격 박탈

GS칼텍스의 세터 안혜진 선수가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되면서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소집 대상에서 최종 제외됐습니다. GS칼텍스 구단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안혜진 선수의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하고 팬들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구단은 해당 사실을 확인한 즉시 한국배구연맹에 통보했으며 연맹 규정에 따른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안혜진 선수 또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자필 사과문을 게시하며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경솔한 행동이었다고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FA 시장 영향과 선수 커리어의 불투명성

이번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 선수 신분이 된 안혜진 선수는 당초 시장의 큰 관심을 받는 자원으로 분류됐습니다. 그러나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발생한 이번 사태로 인해 자유계약 시장에서의 가치 하락은 물론 향후 선수 생활 지속 여부도 불확실해진 상황입니다. 1998년생인 안혜진 선수는 2016년 데뷔 이후 팀의 우승에 기여하며 주축 세터로 활약해왔으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 경력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한국배구연맹 상벌위원회 개최 및 중징계 예고

한국배구연맹은 조만간 상벌위원회 일정을 확정하고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연맹 규정에 따르면 음주운전 적발 시 최소 경고에서 최대 제명까지 가능하며 500만원 이상의 제재금도 병과할 수 있습니다. 음주 정도와 사고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겠으나 최근 음주운전에 대한 엄격한 사회적 잣대를 고려할 때 중징계가 내려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한편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은 안혜진 선수를 제외한 채 진천선수촌 소집 훈련을 시작하며 국제대회 준비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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