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7 2026-03-07 07:17:45

오타니 만루 홈런, 일본 콜드게임 압승

오타니 만루 홈런, 일본 타이완에 13대 0 콜드게임 압승, 대한민국과 7일 경기 예정.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 도쿄돔 적시는 만루포 작렬

일본 야구 대표팀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타이완과의 경기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오타니는 지난 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C조 타이완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5타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2회 초 1사 만루 상황에서 상대 투수 정하오춘의 커브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오타니는 이 홈런 직후 일본 대표팀의 새로운 세리머니인 차를 달이는 동작을 선보이며 팀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일본 타선 폭발하며 WBC 한 이닝 최다 득점 신기록

일본 대표팀은 우승 후보라는 명성에 걸맞게 타이완 마운드를 완벽하게 무너뜨렸습니다. 2회에만 오타니의 만루 홈런을 포함해 타선이 폭발하며 한 이닝 10득점이라는 WBC 역사상 한 이닝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오타니는 같은 이닝에 다시 타석에 들어서 적시타를 추가하며 한 이닝 5타점이라는 대기록까지 작성했습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필두로 한 투수진이 타이완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습니다. 결국 일본은 7회까지 13대 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콜드게임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

C조 조별리그 판도와 일본의 우승 전망

이번 승리로 일본은 대회 네 번째 우승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외신들은 일본이 현재의 타격 집중력과 탄탄한 마운드를 유지한다면 무난하게 8강에 진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편 같은 조의 호주는 커티스 미드의 역전 3점 홈런에 힘입어 체코를 5대 1로 꺾고 조에서 가장 먼저 2승을 챙기며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일본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전력을 바탕으로 소통과 팀워크를 강조하며 다음 경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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