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7 2025-12-27 10:54:09

맨유 도르구 데뷔골

‘도르구 데뷔골이 살렸다’ 맨유, 뉴캐슬 상대로 승리. 3경기 만에 미소 되찾다.



  1. 맨유 도르구 데뷔골

    부상 악재 속에서 거둔 땀의 승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1대0으로 꺾고 리그 5위로 올라섰습니다. 최근 2경기 동안 무승 흐름에 머물렀던 팀은 이 승리로 침체의 그림자를 걷어냈습니다. 뉴캐슬은 11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주전 이탈과 대표팀 차출… 텅 빈 자리들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고 브라이언 음뵈모와 아마드 디알로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로 빠졌습니다. 감독은 1군 선수 7명이 결장한다고 토로할 만큼 전력 공백이 컸습니다.

점유율은 내줬지만 결정적 한 방

맨유는 점유율과 슈팅 숫자에서 모두 밀렸습니다. 볼 점유율은 33.4 대 66.6이었고 슈팅에서도 열세를 보였습니다. 코너킥을 여러 차례 허용하며 수비가 흔들렸지만 팀은 단 하나의 찬스를 끝까지 살렸습니다.

도르구의 왼발, 경기의 균형을 가르다

전반 24분 디오고 달로의 스로인이 수비 맞고 흐르자 파트리크 도르구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 발리 슈팅을 꽂아 넣었습니다. 지난 2월 입단 이후 38경기 만에 터진 그의 데뷔골이 결승골이 됐습니다.

끝까지 버텨낸 올드 트래퍼드의 밤

이후 뉴캐슬의 거센 공세가 이어졌지만 맨유는 끝까지 버텼습니다. 숨 고른 올드 트래퍼드의 공기가 마지막 휘슬과 함께 풀렸습니다. 많은 것이 비어 있었지만 마음만은 온전했습니다. 팀은 승점 3을 품에 안고 겨울을 지나갈 힘을 얻었습니다.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