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하주석·치어리더 김연정 결혼

한화 하주석·치어리더 김연정, 12월 결혼 ‘겹경사’ 김연정 사진 모음

출처 : 스포츠 서울울

포스트시즌 진출과 결혼 소식 동시 맞은 하주석

한화 이글스 내야수 하주석(31)과 치어리더 김연정(35)이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립니다. 하주석은 최근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전하며 결혼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 소식은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중계에서 정민철 해설위원의 발언으로 처음 전해졌고, 이후 예비 신부가 김연정이라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하주석은 2012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해 주전 유격수로 활약해왔습니다. 올 시즌 후반기 타율 0.314를 기록하며 7년 만에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힘을 보탰습니다.

출처 : 엑스포츠뉴

베테랑 치어리더 김연정, 스포츠계 아이콘

예비 신부 김연정은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 치어리더로 데뷔해 야구, 축구, 농구, 배구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해온 베테랑 치어리더입니다. 현재는 한화 이글스의 프랜차이즈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며, 특유의 에너지와 오랜 경험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연상연하 커플의 특별한 인연

두 사람은 4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하주석의 프로야구 경력과 김연정의 치어리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이어왔습니다. 한화 이글스의 7년 만의 가을 야구 진출과 함께 결혼 소식을 알리며, 겹경사의 기쁨을 누리게 됐습니다.

출처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