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8 2025-08-28 08:07:16

한화 폰세 보러, MLB 명문 구단들 스카우터 방한.

한화 폰세 보러 MLB 시카고컵스, LA, 양키스 스카우터 까지 방한. 폰세 영입전 가열.

한화 폰세

양키스 스카우트, 직접 한국행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가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27일 양키스 프로 스카우트 팀장이 한국에 입국해 폰세를 직접 확인했습니다. 팀장급 인사가 움직였다는 점은 영입 의사가 뚜렷하다는 방증입니다.

양키스는 ‘머니게임’에서 밀리지 않는 빅마켓 구단으로, 최근 다저스에 일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빼앗긴 굴욕을 만회하려는 의지도 강합니다.

KBO 압도한 괴물 에이스, 폰세

폰세는 올해 KBO리그에서 24경기 15승 무패, 평균자책점 1.53, 211탈삼진을 기록하며 리그를 지배했습니다. 탈삼진·평균자책점·다승 모두 1위에 오르며 만년 하위권이던 한화를 우승권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일본 시절 내구성 문제로 실패했던 그는 한국에서는 장염 외 큰 부상 없이 시즌을 이어가며 진정한 ‘대체 불가 에이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양키스 선발진과의 맞물림

양키스는 사이영 출신 에이스 게릿 콜이 수술로 시즌 아웃된 상황입니다. 좌완 로돈과 프리드가 원투펀치를 맡고 있지만, 뎁스 보강이 절실합니다. 폰세는 상위 선발보다는 4~5선발 요원으로 노려볼 만한 카드로 평가됩니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총출동

폰세를 지켜보려는 것은 양키스만이 아닙니다. 시카고 컵스 스카우트 팀장도 방한했고, LA 에인절스 스카우트도 이미 폰세를 체크했습니다. 28일 고척 키움전은 사실상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쇼케이스’가 될 전망입니다.

여기에 한화뿐 아니라 SSG 랜더스까지 긴장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SSG의 드류 앤더슨 역시 양키스와 컵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앤더슨은 올 시즌 25경기 9승 6패, 평균자책점 2.12, 206탈삼진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에는 양키스, 컵스, 신시내티, 시애틀, 메츠 스카우트까지 총출동했습니다.

KBO발 ‘역수출 신화’ 잇나

최근 KBO 출신 투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 성공 사례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메릴 켈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만 7년간 4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FA 대박을 눈앞에 두고 있고, 페디, 루친스키, 카일 하트, 라우어 등이 잇따라 빅리그 마운드에 복귀했습니다.

이 흐름 속에서 폰세와 앤더슨도 선배들의 뒤를 이어 ‘역수출 신화’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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